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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이것저것 좀 여쭙습니다

비숍 6 823

남성혼자 방콕 초행입니다

칠랙스 3박 예약했는데... 

 

1. 조식은 몇시까지 먹을수 있나요?

 

2. 칠랙스 자체에 마사지샵이 있나요?  (혹시 있으면 대충 코스별 가격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3. 남자혼자에 3박이라 짐은 최소로 줄여서 한방에 짊어질 방식으로 가지고 가려합니다

    여권 중요품은 호텔금고에 넣고 다니는건 알겠는데 , 가방은 외출시 방안에 그대로 두고 다녀야

    하나요.. 호텔카운터에 맞겨놓고 나갔다 들어올때 찾아 올라가야하나요

 

4. 비행기탈때 그냥 소지하고 탈수있는 짐크기와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수하물 챙겨보내고 받기 귀찬아서 가지고 타는방향으로 침을 최소한 줄여가려고  하는데 그건 무릴까요?

 

5. 노는건 일일투어 픽업 신청하거나 지도보고 카오산 출발지로 가려고 하고

    저녁 남는시간에 카오산 가면 사람구경하고 볼거리 많다고 해서 가보긴 할건데

    갔다가 혼자라서 분위기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오게되면...  

    호텔인근에  꼭 가볼만한 음식점이나 가볼만한 맥주한잔할 카페같은거 있나요?

 

6. 왕궁투어에 복장이 엄격하던데 소매있는 반팔이나 발목보이는 8부바지 같은것도 안되나요?

    

7. 신발은 일반 운동화 신고 다니면 더울까요?  쪼리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8. 마싸지 업소가서 두시간코스 전신마싸지 받으려면 계산먼저하고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보관함에 옷과 지갑같은거 넣고 열쇄로 잠그고 마싸지용 팬티만 착용한채 마싸지 장소로

    가는 시스템인가요?   더불어 호텔인근 괜찬은 마싸지 업소 추천과 대충 가격까지도 추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9.  관광지나 저녁에 돌아다니면 지갑이나 핸도폰 도난사고가 종종있다던데  그냥 호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어 다니는것말고... 복대나 다른 방법을 꼭 쓰는게 좋을까요?

    관광지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려 하는데 태국이 핸드폰을 꺼내 자주 사진을 찍는것도

     삼가해야할 정도는 아니죠?

 

질문이 하나같이 찌질하고 참 허접합니다 ㅠ

6 Comments
앙큼오시 2015.08.08 22:55  
1.2 칠랙스 홈피를 참조하세요.
3. 가방은 놔두고 다닙니다.
4.해당 항공사 홈피 참조
5.애드히어브루스바 갈만합니다.
6.소매반팔됩니다.8부면 될듯
7쪼리가 베이스 입니다. 운동화는 복장필요한곳용
8.업소마다 틀린데 기억상으로 거의 선불 보관함없이 마사지받는자리 근처 탈의
한국인 많이가는 마사지 반싸바이
9.복대 덥습니다. 크로스백이라면 앞으로 매고 잠금장치 잘하는정도면 문제없습니다.
도로가라면 핸드폰 촬영시 오토바이소매치기는 조심해야겟지요.
비숍 2015.08.09 01:46  
감사합니다
항공사 호텔 홈페이지 가보겠습니다!
론위즐리 2015.08.09 01:42  
4. 글쌔요 저같으면 부쳐 버리고 맨몸으로 다니고싶은데.. 나올때 빨리 나오시려고 그러나요?
5. 카오산에도 혼자 술마시는 사람 많습니다. 그쪽에서먼저 말 걸어옵니다. 서로 술이나 안주 권하지 않습니다. 권하지 마세요.. 그냥 얘기나 하고.. 사진은 같이 찍어줍니다. 사진도 거기서 먼저 찍자고합니다
6. 소대나시는 안됩니다. 반팔은 됩니다. 무릎을 확실히  덮으면 치마나 바지 다 OK 입니다.
7. 저는 쪼리 신으면 발바닥 아파서 운동화를 선호합니다.
9. 앞 호주머니에 들어가면 안전합니다. 뒷호주머니는 꼭 단추로 잠글 수 있는 것으로.. 복대는 주머니에 안들어가니 가지고다니는 겁니다.. 제가 그랬지요... 날치기 는 거의없습니다. 베트남은 많다지요?
비숍 2015.08.09 01:49  
저도 조리신으면 발가락아프고 발뗄때 자꾸 발에 힘을 주게되서 무척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운동화 신고 가야겠네요.
영어가 안되서 어차피 한국인 아니면 외국사람이랑 대화할일도 없는데..
거기서 비슷한또래 혼자온 한국사람이나 만나서 저녁에 맥주한잔 먹을때 말벗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물에깃든달 2015.08.09 07:16  
작년에 칠랙스 묶었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부터 먹을수 있었던 것은 기억나네요(저는 거의 6시 30분 전부터 먹은듯;)
http://blog.daum.net/sypins/2  이건 그냥 짧게(정말 짧게) 칠랙스 리조트에 대해서 리뷰해놓은거에요 한 보세요..;ㅎ
2.마사지는 있어요. 샾이 따로 있지는 않구요... 음.. 옥상 수영장 구석에서 하는것 같더라요. 예약제고.. 비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당시 할인기간이라서 500바트 정도였던것 같아요.
3. 가방은.. 작년 5일내내 놓고다녔으나 (심지어 탭북도) 아무이상 없었습니다;ㅋ
혈모 2015.08.10 00:28  
많이 걷게될텐데 저도 편한 단화나 신고가려구요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