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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빌

몽춘 10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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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엠립 에서 시아누크빌 넘어왔는데
여기 장난이 아닙니다.
거리곳곳에 공사가 진행되고 또한 쓰레기
냄새까지 그래서 지금 씨엠립 으로 넘어갑니다.
물가는 넘 비싸고.
이틀일정으로 왔는데 호텔비 1박 날리고
비행기값도 날리고
최악입니다.
10 Comments
울산울주 2019.11.11 12:08  
앙코르왓 아니면
크메르는 안 가고 싶어요
몽춘 2019.11.11 12:54  
중국사람들이 판을 칩니다.
다이빙고고 2019.11.11 13:14  
예전에는 정말 좋았던 장소인데 지금은 중국자본 때문에 완전 개판된 동네이죠. 얼마전에는 각종 불법저지른 중국인들 몇백명 단위로 적발되어 강제추방까지 당했고요.
일출발 2019.11.11 16:00  
10년전으로 다시 돌아 갈까요? ㅇㅇ
훈아뭐하니 2019.11.11 18:11  
씨엠립 혼자여행자입니다.
씨엠립오시면 나이트마켓에서 맥주 한잔해요..
몽춘 2019.11.12 10:47  
저는 오늘밤 한국으로 넘어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세인트신 2019.11.13 12:01  
동남아중 캄보디아만 못 가봐서 이번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시아누크빌은 그냥 경유로 코롱섬이나 코롱샌롬섬으로 가면 거긴 괜찮을까나요? 동선이 고민 되네요
세인트신 2019.11.16 12:32  
당일 도착해서 바로 못가는 군요..감사합니다~^^
눈꽃115 2019.12.22 11:18  
시엠립에서 시아누크빌 도착후 코롱샌롬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12시쯤 공항도착 티켓팅  해 봤는데...힘들까요??
ssssoo 2019.11.18 00:00  
중국인들 많으면 진짜 여행이 고달파 지더라고요
시끄럽고 질서 엉망이고 그냥 피해다니는게 산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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