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에 방콕+파타야 3박5일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저랑 친구랑 여자 둘이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첫날은 카오산에서 묵고

둘째날은 방콕구경하고

셋째날엔 파타야에 있고

넷재날엔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와서 출국 (밤10시반비행기)하자는 일정으로 대략 계획하고 있습니다.

셋째날 파타야에서 산호섬이나 코사메산으로 들어가는 투어? (스쿠버다이빙 하고싶거든요)

같은걸 알아봤는데 막 아침 7시30분..이러더라구요 ㅜㅜ 물론 다른시간도 있겠죠..?

그래서 둘째날 밤에 이동을 하자니,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빼면 둘째날 관광 내내 짐을 들고다녀야하는지 해서욥..ㅜㅜ

둘째날엔 오전엔 왕궁보고 오후엔 크루즈나 반얀트리 문바 쪽으로 이동할 생각인데 카오산 숙소에 짐보관을 해두자니 오후 일정엔 짐을 가지고 다녀야 할지...

회원님들이 생각하시기에는

방콕에서 2박을하고 셋째날아침에 파타야로 가서 노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나요!?

만약 그렇다면 첫날숙소 (카오산)에 짐보관을 해두고 왕궁 보고 짐 찾아서

다른동네 숙소에 체크인해서 짐 두고 오후 일정을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처음이라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