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정좀 봐주세요(부끄뷰끄)..
방콕이야 한번 가봤던 터라 별로 걱정없고 파타야는 완전 휴양이라 걱정없긴 한데...그래도 혹시 놓치는거 있나 함 올려보아용..
왕궁과 두씻은 작년에도 갔었으나 엄마가 다시 가고 싶다고 했고, 이번엔 친구가 끼는 바람에 한번씩 더 가게 되었습니다.. 두씻같은 경우 작년처럼 어슬렁거리는게 아니라 딱 보고싶은것만 보고 빠질 예정입니다 ㅎ
1일차
21:20 수완나폼 공항도착 - 공항철도로 파야타이역 - 파야타야역에서 숙소(쌈쎈지역)까지 택시
23:30 숙소도착 - 숙소앞 세븐일레븐에서 간식거리 사다가 먹고 취침
2일차
8:00 왕궁으로 출발 - 파아팃에서 타창으로 이동
10:00 왓포로 이동 - 기회가 된다면 왓포 마사지 받아보기, 안된다면 패스~
11:30 왓아룬 - 타띠안에서 크로스보트 이용, 현재 공사중임
12:30 카오산 - 점심먹고 ㅎㅇ 여행사 들러서 핼스랜드 삔까오지점 예약하기, 친구는 돌아가는 날 공항벤 예약
~ 17:00 - 호텔 휴식, 낮의 카오산은....- _-
17:30 디너쿠르즈 이동
21:30 숙소도착 - 숙소앞 야외바에서 술한잔
3일차 - 쇼핑의 날!
8:30 짜뚜짝 이동
12:30 터미널21 이동 후 점심먹고 휴식좀 취하고 쇼핑시작(핼스랜드 아쏙점이 이근처라는것은 알지만, 도저히 쇼핑한거 바리바리 들고 땀에 쩐 상태로 마사지를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15:30 숙소 복귀 후 광속 샤워
16:30 삔까오점 핼스랜드에서 마사지
19:00 숙소복귀, 쪽포차나에서 저녁 거하게 한번 먹어줌
20:30 휴식
4일차
8:00 두씻이동, 아난따싸마콤 8:30분까지 도착 or 좀 일찍 도보로 나가서 대리석 사원도 보기(상태봐서- ㅅ-)
두씻은 작년에 다녀온 관계로 올해는 보고싶은곳만 봄.. 아난따싸마콤 -> 위만멕
10:30 씨암파크시티로 이동
18:00 숙소로 이동
19:30 체력딸리면 호텔 룸서비스(피자가 맛나다던데..)or 호텔식당에서 코스요리(매우저렴)
체력이 허락되면 카오산 나가서 맛집탐방+_+!!
5일차- 아유타야의 날!
8:30 가이드미팅, 이후 아유타야 일정 시작
방파인 여름궁전 -> 새우시장(딸랏 꿍), 여기서 점심 -> 차량으로 아유타야 사원투어 -> 5시쯤 보트투어(4시꺼랑 다른거, 1시간 단독코스) -> 차량으로 아유타야 야경, 간식사서 차안에서 먹기!
19:30 숙소도착
6일차
9:00 무앙보란 이동(3인 입장료 + 2시간 카트대여료 선결재, 1100바트)
10:30 무앙보란 관광 시작, 점심 안에서 해결하기
13:00 숙소이동
~ 14:00 친구 짐정리, 샤워
15:00 홍익여행사 이동, 친구 짐맡기고 이른저녁
17:00 친구 보내기.. 카오산 둘러보기
18:00 숙소앞에서 맛사지
20:00 휴식 및 간식타임~ 엄마랑 바에서 술한잔ㅋㅋ
7일차 - 파타야 이동
9:30 가이드랑 미팅, 짐싸서 준비. 카오키여우 오픈주로 이동
10:30 카오키여우 오픈주 관광
13:30 점심 란까이옵웅+_+!!!! 배터지게 먹기!
14:30 파타야 이동
15:30 숙소 체크인 및 휴양...
19:00 숙소의 레스토랑 이용해보기, 밤바다 걷기, 휴식
8일차
8:30 파타야 반나절투어 시작~
13:30 센트럴 페스티벌에 드랍 요청~ 3층에서 밥먹기
15:30 숙소복귀 및 휴양
18:00 기회봐서 워킹스트리트!!!
9일차
오전 미정 - 상태봐서 살것 같으면 산호섬 반나절 투어 or 라용 과일농장 반일투어.. 체력방전됐으면 그냥 숙소에 있기..- ㅅ-
16:00 벨트래블 숙소로 픽업
21:20 비행기이륙~
어때용?
엄마랑 가면 이번엔 등짝 맞지 않으려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