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방파인 뚝뚝이
저희 숙소가 Somjai place라고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뚝뚝이로 7~8분 거리에 있는데요. 오늘 여기서 방파인 가려고 하니까 뚝뚝이(아유타야는 뚝뚝이랑 썬태우 중간쯤되는 교통수단이더라구요) 아저씨가 방파인이랑 아유티야 유적지 다 둘러보고 숙소까지 데려다주는데 600바트라고해서(친구랑 2명입니다) 흥정해서 500바트로 하고 방파인 갔어요. 방파인에서 1시간 넘으면 100바트씩 추가한다고 해서 1시간만에 다 보고나왔더니 갑자기 아유타야 다 도는 것까지 1200바트를 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500바트라고 하지 않았냐부터 계속 따지고 해도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1200바트라고 하더군요. 이대로는 계속 가격을 올릴 것 같아서 그냥 숙소까지 가자고 하니 700바트를 달라고 합니다. 말도 안 통하고 짜증나서 그냥 700바트 내고 숙소까지 왔네요. 이거 엄청 바가지 맞죠?? 찾아보니까 아유타야 투어로 방파인이랑 아유타야 다 둘러보고 점심, 숙소 픽업이랑 도착까지 600바트에 하던데..
지금 태국 여행 4일째인데 이거말고도 바가지 엄청 많네요ㅠ 치앙마이에서는 공항에서 올드시티 조금 구석까지 2명 100바트 달라고 하구요.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캐리어 있으면 150바트 아니면 안 된다고ㅠ 찾아보고 후기 본 가격이랑 너무 다른네요. 아직 여행 일주일 넘게 남았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화나고 짜증나고. 바가지 안 당하는 방법 없을까요? 뚝뚝이나 썽태우 싸게 타고 다니시분들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주세요~~
지금 태국 여행 4일째인데 이거말고도 바가지 엄청 많네요ㅠ 치앙마이에서는 공항에서 올드시티 조금 구석까지 2명 100바트 달라고 하구요.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캐리어 있으면 150바트 아니면 안 된다고ㅠ 찾아보고 후기 본 가격이랑 너무 다른네요. 아직 여행 일주일 넘게 남았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화나고 짜증나고. 바가지 안 당하는 방법 없을까요? 뚝뚝이나 썽태우 싸게 타고 다니시분들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