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서로 영어가 안되는데요 태국 여자 친구 태국 고수님들 봐주세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둘다 서로 영어가 안되는데요 태국 여자 친구 태국 고수님들 봐주세요..

태국처음남자 16 1242

서로 얘기 하다가 이번에 또 제가 방콕으로 가게 되는데

 

이번에 영어로 알아 들엇는데 제가 잘못 알아 들은걸수도 잇겠지만은..

 

혹시나

 

자동차 서명 할려고 하는데

 

저랑 자기 사인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가요

 

돈은 필요 없다는데

 

그리구 제가 잘못 알아들은걸수도 잇구요.. 자기만 사인한다고 말한걸수도 잇구요.. 서로 잘 대화가 안통하다 보니 말을 해봣지만 잘못알다듣더라구요

 

뭐 그때 가서 서명 해달라고 하면 전 안하겟지만요..

 

혹시나 해서 태국 고수님들 만약에 서명 햇을경우 불이익이 잇나요 한국처럼?
 

16 Comments
캠프리 2019.11.17 03:12  
저는 이 글 조차 이해가 안되는데 ? 두 사람의 대화가 이해 안된다는거 하나는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뭘 서명하고 불이익이 있냐는거지??
태국처음남자 2019.11.17 03:13  
아 다시 쓸게요..
태국처음남자 2019.11.17 03:22  
그..이번에 저랑 놀기로 햇는데 자기 할일이 잇다고 해서 무슨일이냐고 하니 자동차 살려고 하는데
 서명건떄문에 그 일 하고 나서 저랑 놀수 잇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같이 자동차 서명 하러 가자고 하는데 이 말이 저랑 같이 서명 할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자기혼자 서명 할려고 하는건지 .. 만약에 저도 자동차 사는거에 대해 서명 할 경우 저한테 불이익이 잇나요??
훈아뭐하니 2019.11.17 03:59  
자동차 할부로 구입할건데 보증인 싸인란이 있을겁니다.
차주가 할부를 못내면 보증인이 내야되죠..

같이 싸인하자고 했으면 자동차 구입 보증을 서달라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혼자 싸인하는데.. 심심한데 같이 가자고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둘이 대화가 안되는데 어찌 만나십니까.
대화가 안통하는데 여자친구라 불러도 되나요?
여자 친구라는 호칭을 쓰실거면 보증정도는 서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지인, 파트너 뭐 이런 호칭을 써야될거 같습니다만..

미안합니다 딴지 걸어서.. 오늘 태국 썸녀에게 차였거든요.. 그래서 술퍼 하는 중이라서요..
태국처음남자 2019.11.17 04:18  
짤막짤막하게 대화가 통해서 만나고 잇습니다만.. 저도 한국 여자친구들과 만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태국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서 이런 저런 얘기 들어보면.. 선입견이라는게 좋지 못하여 불안한 마음으로 글 적어 보앗어요 ..

차 살려고 하는게 7만 바트 라는데 뭐 그정도야 보증은 서줄수 잇다만은.. 뭔가가 서명 자체가 하기엔 찝집해서 이렇게 문의 해보네요
뭐..말로는 같이 가자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인좀 같이 해달라는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물어보지는 않앗습니다만.. 만나면 알게되겟지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다이빙고고 2019.11.17 08:52  
꿩대신 닭이라는 것도 아니고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여자랑 그만두고 태국여자친구를 만들었다는걸로 들리는데 이런건 국적떠나서 상식적으로 당연한거 아닙니까? 한국같아도 여자친구가 차사는데 공공서류에 싸인해달라고 하면 해주겠습니까? 요새는 부부사이에도 보증서고 하는건 안하는 세상인데 말이죠. 그리고 본인 말로는 7만 바트라는데 뭐 그 정도야 보증서줄수 있다만은 그러면서도  좋지 못하여 불안하다고 하면서도 선입관이라면서 애써 본마음을 감추려고 하고 있고 말이죠. 사람이 꼭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같은 한국 사람끼리도 쉽지 않은 사항인데 말도 짤막하게 통한다면서 이런걸 쉽게 생각하는 글쓴이도 문제이고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도 못하면서 차를 사겠다는 태국 여자친구라는 사람도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네요. 돈이나 물욕이 한국인들과 비교하여 얼마나 비양심적으로 강한지 모르는 동남아사람들의 일반적인 습성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이야 머 몰라서 속든 알면서도 속아주든 해서 간단한거라 생각해서 싸인해주지만 막상 나중에 가서 차량 할부금을 마련못했다고 급해서 그런데 좀 내달라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 하려구요? 그때 가서 그 태국여친이 그때 니가 싸인 해줬잖아? 이번에는 마련못해서 급해서 그러는데 이번만 빌려달라든지 내달라고 하여 내주고 나면 그 담부터는 니보고 내달라고 하면 그때 가서도 7만바트  그정도는 보증서줄수 있다만이란 마인드로 머 차량정도야 내주지 머 이럴겁니까? 외국까지 갈 정도면 그리 어린 나이도 아닐거 같은데 이런 간단한 이치도 판단못할 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머 처음 태국(포함 동남아)나가면 그 사람들의 순진해보이는 인상에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많이 다니다 보면 알게 됩니다. 이 사람들의 만들어진 그 상냥한 미소와 태도 뒤에 한국 사람들하고는 엄청나게 틀린 이중성을 말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건 태국이라서 허용되는게 아니라 국적 떠나서 말도 안되는 부탁인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거절하면 헤어진다고 협박하면 오히려 글쓴이한테는 오히려 더 나은 거구요. 그런 여자는 미리 거르게 되는거고 설사 그런 소리를 안해도 글쓴이를 호구로 보거나 볼 수 있는 건더기를 아예 처음부터 잘라내어서 앞으로 연애하는데 끌려다니지 않게 될테니까요. 여자는 많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이번에 한번 만나봤으니 다음번은 더 쉬울수 있다는 얘기인데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걸 요구하는 사람은 국적 떠나서 가까이 하는거 아니니까 판단은 본인 몫이니까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훈아뭐하니 2019.11.18 03:45  
그렇게 보인다하여 그런게 아닐수도 있는것이고..  추측해서 판단결과를 말하는것 또한 서투른 인간관계이시고..

자기 생각과 맞지 않다하여 불나방이 불에 뛰어들듯 드리는것 또한 서투신 인간관계시고..

난 호칭에 인식하는 대신..
호칭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고..
호칭에 너그럽지만 ..
호칭에 따른 책임은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세상에는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이 있다오..
다이빙고고 2019.11.18 09:10  
본글 쓴 사람이 이렇게 댓글을 달았으면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 이런 댓글을 다니 기가 막히는군요. 제글을 읽어보고도 추측해서 판단결과를 말하는 것도 서투른 인간관계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당신 또한 서투른 인간관계로 추측해서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만 글쓴이가 염려되어 이런 글을 쓴게 아님은 다른 분들 글에서도 보이는데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하여 불나방이 불에 뛰어들듯이 드린다는 표현을 했는데 오히려 당신이야 말로 그럴싸한 말투로 당신 기준으로 사람을 이분법으로 서투르고 쉽게 평가하는 오만을 부린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가르치는 말투로 척하지 않아도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 나이이고 그러한 다양한 사람중에 한명이기에 냉정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 염려가 되어 쓴 글이지 당신같이 척하면서 교만스러운 어조로 말하는 사람 아니니까 당신 스스로에게나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크메트v 2019.11.18 19:18  
근데 무슨 차가 7만바트밖에 안하나요...?
킁타이 2019.11.17 05:09  
그 여자분의 의도가 이해가 안됨니다
차 살때 한국사람 보고 보증서라는게 이해가 안됨니다
차파는 업체 또는 개인이 아무런 법적효력이 없는 외국인에게
보증서라는건 처음 봅니다
정확한 대화가 안된다니 여기서도 답변이 어렵네요
그여자분한테 태국어로 정확한 내용을  글로써달라고해서
여기로 사진으로  올려 줘보세요
뽀뽀송 2019.11.17 08:05  
무비자로 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태국에서 서류에 싸인해서 의미가 있는 것은
입출국 카드랑 경찰 유치장 조서 뿐입니다.
자동차 구입 서류에 님이 싸인해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법적 혼인 관계가 아니라면 여권 사본에 싸인해서 첨부한들 사문서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7만바트 얘기하는 거 보니까 중고차인가 본데
중고차샵도 은행에 대출서류 신청위해 보증인 세우는 겁니다.
의미없는 외국인 싸인은 가져가봤자 반려됩니다.

뭘 하자는지 의사소통이 그렇게 안되고,
사기치는 거 아닌가 걱정되는 사이라면
빨리 의사소통에 전념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태국에 7만바트 자동차는 없습니다.
폐차 직전의 자동차가 아니라면 말이죠.
중고차 가게에서 파는 차라고 해도
4십만 바트 이하를 찾는 것도 힘듭니다.
7만 바트면 보증금 말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hi 2019.11.17 09:18  
그냥 차사는데 같이 갈꺼냐는 말이에요
끝나고 놀아준다고
훈아뭐하니 2019.11.17 12:18  
아.. 쉽게..
차사는날 저랑 급한 약속있다고 일 때문이라고..
그리고 그녀만 혼자 보내시고..
저랑 만나서 세상사는 이야기나 합시다..
아오낭 2019.11.17 13:56  
조심하세여 ㅋㅋ첨보는 여자 만나서 그것도 싸인을..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K. Sunny 2019.11.18 01:31  
차 사는데 보증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그 도시에 주소지등록이 되어있는 태국인이어야 합니다.
아무 태국인이나 보증 못해줍니다. 것도 여행온 외국인이 ㅋㅋㅋ

제가 보기엔.. 여자분이 차 사는데 필요한 서류에 "본인이" 서명을 해야 하는데, 잠깐이면 되는데 같이 갈래? 그러고 나서 같이 놀자. 이 얘기인 듯 합니다.
맹동지 2019.11.21 00:26  
조짐이 보인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