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2번 연속 실패 ... 방콕 카오산에서 20분거리 내에 시원한 마사지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은 4번째이고 휴가차 방콕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일이 많아서 어깨가 자주 뭉쳐서
태국에 오면 더더욱 마사지를 찾는 편인데요. 그래서 첫 4일동안 마사지를 2번 찾았건만
1. 반싸바이 -- 비수기여서 그런지 옛날만큼은 못하네요. 마사지 받고 어깨에 멍이 들었습니다
2. Central Point Massage -- 여행 중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봤는데,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마사지분이 악력만 세고 뭉친 걸 풀어주기보단 주물주물(?) 하는 느낌...가격도 중간 대였는데 마사지 퀄러티는 별로였고 전혀 시원하지가 않았네요
그래서 최근에 시원하게 마사지 받았던 곳이 있다면 추천받고 싶습니다! 카오산 근처면 좋지만 시암등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전 다른 건 모르겠고 뭉친 어깨만 풀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괜찮은 마사지 한 번 받고 어깨가 녹을 듯이 물렁해진 기억이 있는데 그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