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수상시장과 농눅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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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수상시장과 농눅빌리지

핸드폰시계 15 1311

파타야 숙소를 파타야 해변쪽에 잡을 건데요.

 

수상시장과 농눅빌리지 개별적으로 이동하면서 관광하기 쉽나요?

이동편 때문에...

 

부모님 포함 성인 5명인데, 그냥 옵션 투어 신청하는게 나을지요?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지라...갈등되네요.

 

부모님이 많이 불편해하실 일정이면 그냥 투어 신청하려구요.

15 Comments
빅야드 2015.09.06 15:47  
5명이면 입장권 바우처만 구매해서

기사딸린 미니버스 차량 6시간 반일 렌트 해서 다니시면 편하겠네요.

비용도 잘감되고 시간 조정이 자유롭습니다.
핸드폰시계 2015.09.06 16:31  
아 기사님 있는 렌트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빅야드 2015.09.06 17:10  
현지 택시부스서 하면 6시간 렌트하면 1800~2000밧, 한인 여행사 2200~2300 정도 됩니다.
기사,유대.등 포함입니다.
핸드폰시계 2015.09.06 21:02  
그렇군요. 가격 비교 좀 해봐야겠네요^^
클래식s 2015.09.06 20:21  
황금절벽사원과 수상시장 2곳 100미터 근처에 코끼리 트래킹장 각각 있습니다.
 오늘 둘다 가보니 제느낌으로는 황금절벽쪽에서 하시는게 더 낫겠더군요.  황금절벽쪽 업체가 더 원활하게 돌아가고 손님도 많이 받을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였습니다.  가격은 직접 흥정시 500으로 보입니다.  농눅 어차피 기사가 운전해서 데려다 줄곳이니 위치야 감만 잡으시면 될꺼구요.  근처에 카툰네트워크 있습니다.  황금절벽사원에서 가까운 실버레이크 농장에서 포도원액쥬스 60bt 씩에 팝니다. 시원해서 더우시면 잠시 들러서 음료수만 마시고 이동해도 됩니다.
클래식s 2015.09.06 20:25  
오늘 전부 들러보니 4거리에서 종종 정체될때 제외하고는 이동거리자체가 길지 않아서 금방 금방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숙소를 좀티엔으로 잡는다면 더 빨리 이동하고 돌아올수 있습니다.  황금절벽에서 농눅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어서 버스기사들 전부 지름길로 질러 가더군요. 팩키지 여행후기에서 많이 보던 내용대로요.

그리고 파타야 수상시장은 생각하던 데로 규모가 그리 크질 않아서 비추천입니다.  오늘 가보니 너무 인공적인게 별로에요.  차라리 촌부리쪽에 134년 시장옆에 수산시장이 있는데 거기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옆 부두에서 생선을 내리자 마다 5분만에 시장으로 퍼 날라서 파는 곳입니다. 현지인들도 많고요.  살아 움직이는 게나 새우를 팔고 막바로 먹을수 있는건 적지만 시장분위기를 즐기기로는 이곳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시다면 차청싸오 100년 쌈축 시장을 평일에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되고요.  가서 오래된 커피가게에서 25bt 아이스 커피 한잔하시면 향이 좋습니다.  두곳을 몇시간 차이로 들렀는데 앙실라 시장은 영 아니었지만 바로 옆에 수산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입니다.
핸드폰시계 2015.09.06 21:04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많이 있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goodall 2015.09.06 21:41  
여행마치고 어제 귀국해서 따끈따끈한 정보로 알려드리면...
인원이 많으시면 농눅과 수상시장을 묶어서 입장권만 업체에서 예약하시고
썽태우 대절해서 다녀오시면 저렴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썽태우 대절할때 대기시간과 총소요시간을 말씀하시고 부르는 가격에서 흥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4시간 30분 이용하고 1000밧 주었습니다.
핸드폰시계 2015.09.06 22:46  
아 썽태우도 대절이 가능한가요? 저렴하네요 감사합니다^^
빅야드 2015.09.06 22:57  
윗분께는 죄송하지만...부모님 모시고 썽태우 대절은 좀...

차량 매연에 에어컨이 없어 투어후 덥습니다, 운행중 승차감은. 힘듭니다..졸거나 가족간 대화도 어렵구요..
핸드폰시계 2015.09.06 23:18  
썽태우 타보긴 했는데(돌고래상에서 워킹스트리트까지)...그보다 더 먼가요?
빅야드 2015.09.06 23:32  
음.... 10배이상 .....아니 20배? 아니.. 훨씬 더 멉니다.
goodall 2015.09.06 23:46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기껏해야 3~40여분 타는건데  다양한 체험도 하고 괜찮다고 봅니다.
저희는 오십대 후반인데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클래식s 2015.09.06 22:55  
오늘 어떤 현지인 커플은 오토바이 앞에 리어카단 차량 타고 황금절벽까지 대절로 구경왔던데요.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타고 가더라고요.  여기나 저기나 단체버스 참 많이들 다니더군요.
핸드폰시계 2015.09.06 23:19  
그런 이동수단도 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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