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묵, 꼬끄라단, 꼬응아이 중에서 선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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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묵, 꼬끄라단, 꼬응아이 중에서 선택한다면

토로 9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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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에 태국 남부 섬에 약 10일간 여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한적하고 작은 섬을 좋아합니다.
거기다 숙소 근처에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그래서 이번엔 저 3 섬 중 두어 곳을 가볼까하는데요.
가보신 분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숙소와 식당 추천도 환영합니다!
9 Comments
Satprem 2019.11.25 12:36  
3곳 모두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여건은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변 가까이에서의 스노클링 환경 등은 꼬 끄라단과 꼬 응아이가 약간 좋으라고 여겨지고요.
숙소와 식당 등은 꼬 묵이 선택의 폭이 넓을 수도 있겠네요.
꼬 묵은 현지 주민들도 제법 거주하니까, 한적함에서는 뒤질 가능성이 높겠고....
이동은 뜨랑 출발이라면, 꼬 묵과 꼬 끄라단 2곳을 묶는 것이 편리할 듯 싶고....
Satprem 2019.11.25 15:54  
저 스쿠버 다이빙은 하지 못하고 스노클링만 즐기는데요.
뜨랑 기차역 앞의 여행사에 가면, 미니버스와 롱트레일 보트를 묶어서 티켓 팔았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 못하겠는데, 몇년전 꼬 끄라단이 편도 450바트 정도이고, 꼬 묵은 조금 낮은 요금....
꼬 끄라단과 꼬 묵 사이는 거리에 비해 배값이 제법 비싼 편이었는데, 약 300바트나 그 이상 정도로 기억이 희미하군요.
꼬 묵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배도 쿠안통쿠(?) 피어에서 하루 1(?)차례 운행했었는데, 여행자들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을 듯 싶네요.
토로 2019.11.25 16:23  
역시 태국 남부통 Satprem님 답변 감사합니다.
응아이 2표! 응아이는 확정 하겠습니다.
아오스딩 2019.11.25 15:09  
저도 한적한 곳에 가서 10여일 있다가 오고 싶은데, 좋으시겠어요.
루트 올려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토로 2019.11.25 16:12  
인천-푸켓입니다. 푸켓 - 뜨랑 - 섬간 핑퐁 - 뜨랑 - 푸켓이 예정이구요.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
롤러캣 2019.11.25 15:21  
Satprem님 말이 맞아요
걸어나가서 허리까지 차는 물에서 산호좀 있고 스노클 가능한데는크라단 응아이고 묵은 좀 사람이 이 두곳보단 많은 편이에요. 낮에 스노클 하시고 석양에 리조트에서 카약빌려서 어두워질때까지 놀면 좋아요 시간당 200-300정도예요
전 셋 다 가봤는데 응아이 좋아서 한번 더 갔구요 그후엔 코블론이 좋았어요.스노클 걸어나가면 되고 섬 크기도 좀 있고 해서 장기휴가객이 좀 있는편이에요
코 크라단 음식이 젤 형편없었어요
토로 2019.11.25 16:06  
끄라단이 리조트 말고는 식당이 몇 개 없어서 저도 좀 걱정 되요. 형편 없다니...ㅜㅡㅜ
응아이에 한 표 추가합니다. 코블론도 태국 남부에 있는 섬인가요? 뜨랑에서 가까우면 여기도 예정지역으로 찜콩.
롤러캣 2019.11.25 18:31  
원조뿜부이 2019.11.25 18:53  
가끔 파도가 높아 배가 안뜰때도 있음당
안다만해가 11-2월까지 바다환경시 좋은편인데
날씨가 안바쳐주면 죽을것같은 공포의 운항이 될수있음 ㅎㅎ
섬들은 다 한적하니 좋은편이나 저렴한 숙소를 원한다면 바다을접해있는 리조트는 이용할수없겠죠
섬들이 눈안에 들어올정도로 고만고만하게 거릴두고있어 섬들간 이동도 원활합니다
꼬리봉은 듀공이라는 포유류가 있는섬이고 물빠지고나면 죽은 산호초 사이에 고동 게 , 성게들이 많아 잡는재미도쏠쏠
그외섬들은 백사장이라 릴렉스하기좋음 주의할점은 바람불며 파도가 높은 날씨에 자그마한  해파리조심 연체동울이다보니 파도에 밀려육지근방에 많아 톡톡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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