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얼마를 줘야하나여?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TIP 얼마를 줘야하나여?

크라비스 7 1317

태국전에 갔을떄는.. 20밧~50밧 주곤 했는데.. -_-

TIP 을 얼마정도 줘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여...

밑에 상황에 TIP얼마가 적당한가여??

장소는 끄라비 입니다.

 

1. 500밧 맛사지 받을경우..

2. 리조트 짐 옮겨주는 직원

3. 리조트 청소해줄경우

4. 식당에서 대략 800~1000밧 먹을 경우 서빙 직원



7 Comments
바람여행2 2015.09.20 13:43  
태국은 서구나 미주처럼 공식적인 팁문화가 있는건 아니구요...
본인이 써비스를 반았을때 감사의 표시로 약간의 마음표시를 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 경우를 말한다면....
1,마싸지....잘못하면 아예안주고....괜찮다싶으면 40~100밧 정도
2.20밧...짐이  많으면50밧
3.걍1$
4.대부분  주지않음.. 따로부탁한게 있다면.50밧정도
크라비스 2015.09.20 13:50  
그래도 맛사지에 팁이 제일 많이 주시는군영
쿤츠아라이 2015.09.20 14:16  
10년째 태국생활하는 저는

1. 안줌.
2. 가방이 3~4개 아주많은경우에만 50~100바트내외 어정쩡하면 안주는게 나음.
3. 청소를 아주성실히 이행한경우.투숙일 중간이나 마지막날 100바트 정도.
4. 안줌

내가 개인적으로 요청한것에대해 직원이 성실히 이행했을때 팁을 주는것이지 무조건 다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기본서비스가 만족했을때 줘야되고, 그렇지 않으면 주지말아야합니다.
청소상태나 서빙상태도 불량한데 무조건 주면 버릇나뻐지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되어 결국 다른관광객과 다음번 방문했을때 불쾌해지기마련입니다.
하루종일 2015.09.20 15:17  
고가의 마사지의 경우 비용에 서비스 차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포함되어 있다면 주지 않아도 될 거 같고요, 미포함이면 20~30밧정도 주면 됩니다.

짐 옮기는 것 역시 20밧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요 짐이 많다면이야 좀 더 줄 필요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캐리어 한두개정도인데 굳이 많이 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청소할 때도 돈을 줘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호텔 이용료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우리나라에서 식당서 밥 먹고 팁을 주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많은 분들도 서구권(특히 미국이 팁문화가 가장 심하죠.)의 팁 문화가 태국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태국은 본디 팁이라는 게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기도 외국이라 생각해서 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태국의 물가와 근로자의 평균 임금을 감안해 본다면 1~2천원이라는 돈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하루에도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는 걸 감안하다면 팁만 받아도 근로자들 하루 임금의 절반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오니, 바트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서 주지 말고 그 나라 현지 물가에 맞춰서 주시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bkkbkk 2015.09.20 23:18  
개 풀뜯어먹다 사래 걸리는 소리입니다.
서비스 차지는 서비스 차지일뿐 마사지사나 하우스키퍼에게 돌아가는 팁은 아닙니다.
태국 대부분의 서비스업은 팁+기본급으로 월급이 책정됩니다.
팁을 많이 받는 직업은 그만큼 월급도 적으며
마사지 처럼 육체노동이 많은 직업은 일반 직장인보다도 보수가 높은경우가 많습니다.
마사지사,벨맨등등의 직업은 우리나라 웨이터 처럼
팁도 월급의 일부분인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근데 짐을 옮겨줘도 20바트를 주면서 1~2시간 마사지사는 왜 그리 짠가요?
결론은 그냥 많이 주기 싫은걸로~
만두라면 2015.09.20 16:47  
마사지의 경우 2시간 받을 경우 50받
나머진 20받 마지막은 안줌니다

제 경우는 팁을 거의 안줌니다
여리여리 2015.09.22 00:06  
맛사지는 2시간이면 100바트
벨보이는 20-40바트 정도
하우스키퍼는 40-100바트 정도
식당에서는 잔돈 동전과 20바트 섞어서 놔두고 가시면 됩니다.

아직도 10년전 여행때 1달러 1달러 또는 천원천원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현재 100바트면 3500원 정도하는데요. 태국인들이 보기에는 우리는 아주아주 돈이 많은
손님입니다. 3500원 가지고 고민하지마시고 단돈 천원을 쓰시더라도 기분좋게 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전 태국생활 20년이 다 되어가는 교민입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