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태국의 방콕 / 베트남의 다낭 / 캄보디아의 프놈펜 등

자유여행의 경험이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이번에 약 3-4주 정도 시간이 되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라오스를 중점 + 방콕 한 번 더 여행으로 하여 가려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발리도 너무 가고 싶네요 ㅠ)

하지만, 전부 똑딱이로 여행을 다녀왔던 터라,

육지 여행 등의 루트를 연달아서 가는 곳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_ㅠ

하지만, 태사랑님들의 소중한 정보를 바탕 삼아 공부를 해 보니

*라오스 (비엔티엔-방비엔-루앙프라방)

*태국(치앙마이-빠이-방콕)

*베트남(하노이, 나짱, 호이안, 호치민)

*발리

등이 추천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상기의 도시들로 가고 싶습니다.

1. 도대체 어디를 인아웃을 해야 효율적인 동선이 될까요?

비행기표를 아직 끊지 않았습니다. 인아웃을 못정해서.. ㅠ_ㅠ

2. 중간에 발리를 다녀온다면, 어디에 넣어야 좋을까요?

역시 방콕일까요?

3. 각각의 여행지는 짧게는2일, 길게는 3일 정도면 충분할까요?

4. 혹시 제가 놓치면 안되는, 꼭 가봐야 할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무조건 버스이동이나 슬리핑버스를 선호하진 않아

긴 구간이 있다면 비행기 타는것을 고려하고도 있습니다.

이직이 결정되고 서 남는 한 달인지라...

이번이 아니면 오랫동안 여행을 못갈 것 같아서 어렵게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ㅠ_ㅠ

경험이 많으신 분들, 지식을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