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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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방콕여행

dddoe12 5 832
경기도사는 25남자입니다. 11월3일출국하는방콕행비행기표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끈었습니다. 한달전에 태국여행을갔다 태국에 반해서 일단 질럿습니다...전 영어 태국어 잘못합니다 심지어 한국말도 잘모르는데 ㅠㅠ 비행기표 호텔 예약은해놨고..대충택시타는법 눈탱이안맞는법은아는데...막상 혼자가려니 떨리네요..숙소는 수쿰빛 13 ?에있는곳인데 길치는아닌데 교통이괜찮은곳인지 여쭙고 싶네요 또 혼자가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기억에 남을까요?혹시 혼자 다녀오셧던분들에 조언좀 얻고 싶네요 참고로 저번여행때 클럽에서만난 동갑내기 태국여사친이 자차로 픽업 다해줘서 이번에는그친구 도움없이 저혼자 돌아다닐거구요 나중에 여친님이랑 왔을때 어리버리안하려고 사전답사겸 가는거라.. 먼저 다녀오셧던 분들에 소중한 조언좀 얻고싶습니다..혼자여행중에 있으셧던 에피소드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 Comments
만두라면 2015.10.29 05:09  
다른건 잘하시겠어요..^^

다만, 태국여자 조심하세요.. 태국여행 초행길에 마사지 샵이나.. 파타야 술집에서 만난 여자로 인해 신세 조진 사건 많습니다.. 정말

그리고 태국어를 몰라도 말끝에 캅 를 꼭 붙이는 버릇을 기르세요.. 태국어를 처음에 잘못배워 반말로 하는 한국분들 많은데요.. 대접받기 힘들어요.

아무튼 경험이 중요하니.. 손해를 절대 안볼수 없을 겁니다. 다만, 적게 손해보는 태크닉이 중요합니다..
dddoe12 2015.10.29 08:39  
여자조심 하겟습니다
울산울주 2015.10.29 06:03  
영어 태국어가 안 되면
여행 재미가 반은 줄어들겠죠

회화책 하나 가져가시길
적도 2015.10.29 07:49  
다른 무엇보다 25살에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태국여자가 차로 모든 곳을 픽업한다는게
가장 걸리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혹시 결혼을 전제하고 만나는 그런 정상적인 상태의 상대가 아니라면, 여행의 대부분은 혼자 해결하심이 좋습니다.
dddoe12 2015.10.29 08:41  
요번엔 그친구 도움없이 혼자 다녀볼려고 합니다 ㅎㅎㅎ회회책도사고 태국에서하지말아야할것도 대충 알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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