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태국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아무리 글을 읽어봐도 감이 잡히지 않아 이렇게 조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혼자 가는거면 대충 짜서 가도 될텐데

부모님 효도관광인지라 완벽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싶어서요!

우선 일정은 4박 6일이고 22일 저녁 7시 15분에 방콕 수완나폼에 도착합니다.

귀국은 27일 새벽 2시 10분 비행기로 서울에 1시 45분에 도착이에요.

그래서 방콕과 파타야를 생각했는데

파타야가 생각보다 물이 더럽고 환락가라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게 좋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코싸멧이라는 한적한 해변도 있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유적이나 왕궁관광과 휴양을 적절히 섞고 싶어요.

질문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당.

1.저녁 7시 15분에 방콕에 도착하는데 만약일정을 방콕&파타야 혹은 방콕&코싸멧으로 한다면

어딜 먼저 가야할까요? 방콕에서2박을 한 후에 파타야를 가는 게 좋을까요, 파타야에서 방콕을 가는게 좋을까요?

2.방콕이랑 파타야, 방콕이랑 코싸멧 중에 어느 일정을 더 추천하시는지요? 파타야를 간다면 꼬란섬을 가려하는데 숙소가 있을 환락가와 더러운 물이 걱정됩니다.ㅠㅠ 꼬란에 숙소를 잡아도 되는건가요?

코싸멧은 어떤곳인가요?

3.추천 일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