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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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추천맛집

포졸2 13 4227
파타야에 저렴한 맛집 추천해주세요 ㅎㅎ
씨푸드 먹을만한곳도 추천해주세요~
13 Comments
배낭£여행 2015.11.27 14:28  
암폰씨푸드 위치가 어딘가요?
Dcinema 2015.11.23 02:57  
나끄아 지역 끝으머리 (아마도 soi 4) 에 유명한 뭄알로이 레스토랑 있습니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도 많이 보이더군여.
파타야비치에서 택시로 200밧 내고 갔었구요.
음식 좋습니다.

위스키 좋아하심 술 사가도 코르키지 차지 안받아요.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거에 비해 좋은점이죠,
저는 BLEND 285 제일 좋아하고 소주처럼 마시는데 그집에 이게 없어서 사갔습니다.
믹스만 시켜서 드세욧
(참고로 285 (쏭뻿하 요렇게 많이 부릅니다) 요거는 도수가 35%라서 맛이 부드럽습니다.
편의점에선 700미리 270밧 정도 하구요)
Dcinema 2015.11.23 02:59  
점심메뉴로는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소고기 쌀국수 작은사발... 맛있습니다.
작은 소고기 쌀국수 물어보면 현지인들 많이 알거에요.
한그릇에 15밧씩. 두젓갈이면 없어요.
여러그릇씩 먹습니다.
Dcinema 2015.11.23 03:03  
치킨라이스 좋아하시면 (아침, 점심 메뉴)
카오만까이 / 카오만까이텃 / 치킨쌀국수 등..

소이 13/4 쯤일겁니다. boys town 골목입구구여.
세컨로드에서 보면 7/11 하고 family mart 가 골목에 마주 보고 있는데,
패미리마트 벽에 붙어있는 가게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점심 3시정도까지만 하는데 맛있고 인기도 좋아서 2시쯤엔 올인난 메뉴들이 있습니다.
치킨라이스 꽤 좋아하는데 파타야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집이라 점심 거의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보통 40밧, 피셋(곱배기) 50밧
카오만까이+카오만까이텃 반반 50밧
Dcinema 2015.11.23 03:08  
태국음식점 (저녁, 술한잔 ok)

파타야 센트럴로드 빅씨 지나서 FOOD LAND 건너편 큰 레스토랑. (커서 찾기 쉬워요)
밖에서 보면 큰 노천 식당처럼 보이구요, 안쪽에 에어컨룸도 작게 있으며,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술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로 정원에 테이블 있으나 모기약 발라야 합니다 ㅎㅎ

여기 음식들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고, 가격 비싸지 않아요. (요리들은 7~80밧정도씩)
위스키나 믹서는 편의점 가격에서 아주 약간 비싼듯이요

돼지 목살구이 (소스같이 나옴)도 맛있고요 여러개 시켜서 먹어도 좋습니다.
Dcinema 2015.11.23 03:12  
태국식 중국 음식점 (세컨로드 soi 13/3 이던가)

세컨로드에 붙어 있어서 지나가면서 잘 보입니다.
오리랑 닭고 막 걸려있고, 중국인 관광객도 많고, 태국인이나 외국인도 종종 있구요.

메뉴는 태국음식, 중국표전 음식 다 있습니다.
가격대 저렴한 편이구요.

가벼운 치킨라이스나 쌀국수등은 45밧정도.. 탈레팟퐁커리 덮밥은 80밧.
나머지 가벼운 요리들은 80~150밧등등..
비싼 음식들은 더 있구요..

장점은 세컨로드랑 워킹스트릿이랑 가까우며, 인도에 반 노천으로 되어 있어서 비오는날도 괜찮구, 사람구경하면서 밥먹고 술한잔 하기 좋습니다.
위스크 킵도 됩니다. 한달동안.
Dcinema 2015.11.23 03:18  
무양 까올리 / 무카타 (저녁메뉴, 부페식 BBQ + 수끼)

위치는 헐리우드 클럽에서 정면으로 직진 찜쭘집 두어개 바로 뒤편.
(1~200미터로 가까우나 찜쭘집에 가려서 잘 안보일수 있음)

인당 200밧 부페.
고기, 해산물, 요리등 여러가지 있으며 알아서 가져다 구워 먹습니다.
단 해산물은 한쪽에 마련된 숯불다이에서 직접 구워서 가져와야 합니다.
쏨땀은 직접 재료 골라서 절구에 빻아 가져와야 하구요 ㅋㅋ

방콕의 다른 무카타 식당 보다는 특별히 좋지는 않지만, 태국에 왔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가격대비는 뭐 훌륭하죠. 200밧이니

아 여기는 맥주밖에 안팔았던거 같아요.
맥주랑 무카타는 배부른데...
위스키 먹고싶음 한병 사가보세요..
아마 돈 안받을수도.. 받더라도 100밧정도?
Dcinema 2015.11.23 03:27  
완전 밤새고 해장용 치킨 쌀국수 (워킹스트릿)

아침까지 술마시고 놀다가 해장하고 싶을때..
아침에 은근 문연집이 많이 없어요.

워킹스트릿안 인섬니아 클럽 바로 앞에 아침 일찍부터 나와있는 치킨쌀국수 리어카 있습니다.
치킨, 치킨까스, 선지등 있구여.
국물은 남똑, 남싸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주문하고 뒤에 있는 노천바 테이블에서 먹을수 있는데 맛있어요.

가끔 클럽 노아에서 아침까지 놀다가 이거 먹고 들어가려고 일부러 여기 내려서 먹고가기도 합니다.

추천메뉴: 치킨까스 + 선지 (이집 선지가 아주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치킨까스가 국물하고 어우러져서 튀김우동같은 느낌도 들고.. 머 이건 제 취향이니까 ㅎ)
Dcinema 2015.11.23 03:33  
야식겸 술한잔 (헐리우드 앞 찜쭘집)

혼자보단 여럿이서, 태국친구들과 혹은 아는 지인들과 1차 클럽도 끝났는데 속도 채우면서 술한잔 할때 좋습니다.
한국 남자분들 헐리우드 클럽 많이 가니까 클럽 앞에 원두막같은 야외 식당들 많이 보셨겠네여,
거기입니다.

메뉴는 무카타, 찜쭘외 단품 술안주들 많이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근데 아쉬운건 BLEND 285 위스키가 거의 편의점 두배 500밧.

옆 편의점에서 사오고 믹스만 시켜도 좋을듯이요.
헐리우드 가시는분들은 술 킵 안했으면 들고 나와서 그냥 마셔도 모라 안하구요..

ps) 무카타나 찜쭘 시키면 일단 숯불화로 때문에 좀 덥습니다.
뜨끈한 국물도 좋지만 더운거 싫으면 단품 메뉴위주 추천하구요.

이곳 주요 고객은 클럽에서 나와 술한잔 더 하거나, 손님 물기 실패한 태국여자들 많구요,
야식 먹으러 오는 태국커플들도 있습니다.
Dcinema 2015.11.23 03:38  
분위기 있는 좀티엔 비치 레스토랑 (저녁식사, 분위기 좋은곳)
- 싼집은 아닙니다.

좀티엔 비치 끝으머리까지 꽤 멀리 가면 해변 바로 앞에 꽤 크고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반 오픈형태로 되어 있으며 라이브 밴드도 있고,
그 외 음악도 분위기 있고 괜찮습니다.

여기 장점은 해변바람의 분위기와 물담배.
물담배가 금지되버린 태국에서 그래도 팝니다. 해변바라보며 소화시키면서 술한잔과 물담배.
취향만 맞는다면 좋습니다.

그밖에 좀티엔엔 크고 작은 분위기 있는집들 많이 있습니다만 자주 안가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Dcinema 2015.11.23 03:49  
쏨땀하우스 (이싼 음식점)

위치: 소이 부아카오인데, 파나야 사우스로드쪽에서 들어와서 첫번째 7/11 바로 앞집.
작은 쏨땀하우스 인데요..
솔직히 맛있는 솜땀 레스토랑 은근 많아요.
규모가 작고 여러군데 있어서 어디가 특히 맛있다 하긴 힘들지만요..

여튼.. 이곳도 참 작은 가게이기는 한데요,
이곳에선 다진 돼지고기와 얇은 당면을 치대서 고로케처럼 튀긴메뉴가 있는데,
맛있어요. 현지애들도 맛있는 솜땀집이라도 하니 맛은 있는데,
쏨땀집 메뉴 자체가 좀 간이 쎄고 이싼 음식이라 호불호는 있을거에요.

쏨땀집에서 곱창 숯불구이도 저는 아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6~80밧에 곱 가득한 곱창구이 소스에 찍어먹는것도 좋구여.
곱창 좋아한다면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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