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전문가님들에게 묻습니다. ^^~ 도와주세여
태국으로 한달간 배낭여행겸 휴가를 즐기고 오려고 합니다.
계획은 방콕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르고 치앙마이로 가서 요가 명상 배우는게 목표인데요.. 태국요리도 배우고 싶구. 우선 여행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비행기표는 편도로 끊었어요..
배낭여행을 이 곳 저곳 많이 해봤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비행기 표만 끊어놓구 아무 준비도 안하고 있다가 2주 전인 지금에서야 태사랑 가입하고 정보 찾고 있네요.. ^^;;;
지루하시다는 분도 계시고 재밌을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 저도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궁금한건..
1)편도로 비행기 티켓을 끊어서 가도 괜찮은지.. 우선 현지에서 여행계획을 다시 세울 생각이라 표를 안끊긴 한건데.. 이것도 충분한 이유는 될거 같아서. 이렇게 설명해도 통과 될까요?~
그리구..
2) 보통 한달 정도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마지막날 괜찮은 호텔 2박 정도 한다고 하구.. 한다면 얼마정도 환전을 해서 가는게 좋은지. (치앙마이에서는 요가 배울거면 조금 오래 머무를 생각이에요)
3)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데 숙소는 어디로 잡으면 좋은지.. 공항 근처에 괜찮은 비지니스 호텔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4) 여자 혼자 배낭여행해도 위험하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 준비 하시구요. 준비하시는 분들 설렘만큼 기대 이상의 여행 되었으면 좋겠네요.
싸와디 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