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다이빙센터에서 예약 취소한 리버보트비 환불을 다 안해주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짬짬이 오지나 남들 잘 안가는 곳으로만 6여년을 여행하면서 16년 1월 직장 동료와 맘 편한 여행을 하고 싶었던바
금년 8월 말에 푸켓 피피섬에 있는 히포다이버스 업체 사장과 연락하여 16년 1월 리버보트 2명*22,900밧+어드밴스 1명*10,900밧, 합 55,800밧=1,953,000원을 예약하고 8월 21일 입금하였고 진행 부탁 드렸습니다
이 후 10월 중순에 개인 사정으로 리버보트와 어드밴스 자격증 취소 요청하였으나 아래처럼 환불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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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히포다이브스 홈페이지에 올린 본인 글입니다
해당 예약 건을 진행하면서 리버보트 환불 규정을 얘기한 부분입니다.
리버보트 전액 환불 1주일 전 80%라 하기에 예약 진행하였습니다.
10월 중순 회사 부서 재배치 건으로 여행 취소 요청 후 환불건을 11월 초에 정리해준다는 얘기입니다
리버보트에 사람이 차야 돈을 준다(환불)는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11월 초순이 되어도 얘기가 없습니다
사장이 11월 초 해외 여행 중 핸드폰을 분실하여 폰을 교체한 바 사장의 새로운 카톡 주소를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새 카톡으로 톡보내자 위와 같이 메세지 주네요. 외국에 있어서. 입금도 못한답니다.
리버보트 1인 만밧 33만원*2명=66만원 넘는 돈은 위 이유로 돌려주지 못하며 히포다이브스 홈페이지로 위에 처럼 처리 할 수 있단 말을 합니다.
리버보트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환불 받겠다하니 관련 자료(?)가 다 날아갔고 본인도 업체명과 연락처, 메일 주소도 모르고 있습니다. 리버보트 업체와 관련하여 환불 얘기할 때 필요한 송금 내역이나,영수증, 리버보트 회사의 예약컴펌 메일을 요구하자 요즘은 카톡, 라인을 쓰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히포 사장님은 무엇을 가지고 환불 진행 한걸까요?
여행 경비 입금 8월 21일, 취소요청 10월 중순 드디어 오늘 위와 같이 환불 하였네요.
사장이랑 토요일 12월 12일 통화했는데 여권이랑 다 잃어 버려서 아직도 해외라고 합니다.
피피섬의 본인 다이빙 센터를 11월초~12월 중순까지 근 한달 넘게 비워 둔게 맞겠죠?
오늘 12월 13일(일) 주말이라 입금 안된다며 월요일 환불 한다던 분이 어찌어찌 위에 처럼 환불했네요.
상이한 금액에 대해 예약 초기 나눴던 리버보트 1주일 전 취소 80% 얘기하자 욕설이 시작 됩니다.
히포다이브스 사장이 이전에 어떤 식으로 고객을 대하고 센터를 운영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3달 전 환불 요구에 이런 식으로의 대응과 욕설을 들으니 먼저 취소 되서 안 간게 행운 같습니다.
히포다이브스 사장도 환불 요구에 피해를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버보트 업체와의 문제로요.
그런데 리버보트 업체와 환불 건 직접 상의하겠다는데도 송금 내역도 영수증도 컴펌 메일도 회사명도 연락처, 메일도 모른다네요.
지금도 카톡으로 욕설과 협박이네요 전라도냐, 동남아 와서 다빙을 할 수 있나봐라 강사가 누구였냐? 그래서 3일 내 신상 캔다 등등
협박과 명예회손 관련으로 내일 회사 법무팀에 상담 요청 하려구요. 필요하면 경찰도 뵙고자합니다. 다른 어떤 방법을 있는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