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 답변을 받으면 감사의 인사를 꼭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태국으로는 총 4번 여행 경험있습니다.

총 체류기간은 약 2달 정도 됩니다.

태국 방콕에서 생활하는동안 태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후 태국 취업관련 사이트들에서(한아시아, 월드잡, 링크드인,사람인 등등)

알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태사랑에서 다른분들이 질문하신 글들도 많이 살펴봤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던 것 처럼, 여행과 생활은 엄연한 차이가 있지요.

2~3번째 태국에 갔을때는 여행위주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그리고 태국인 친구 사귀기,

태국 문화이해와 직업구하기 위주로 지내봤습니다.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태국으로 직접 가서 박람회나 현지인을 통해 취업시도를 해봐도

현재 저의 능력으로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취업성공률이 매우 낮더라구요..

현재 저는 영어는 원어민과 의사소통하는데 있어 어려움 없는정도입니다.

(비지니스 영어는 할줄모릅니다)

하지만 태국어는 전혀 할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회사(한국계, 외국계)들은 태국어를 중상급 이상 할줄알아야 뽑는 추세 같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한국에서 태국어를 배우며 준비중입니다만, 이것은 단시간에 해결될 부분은 아니니까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태국으로 취업 이민을 하고 싶은데

어쨌든 현재로선 한국에서 태국어 공부를 하고 돈을 모으며 준비하는중입니다.

그래서 태국어 공부하면서 좀더 취업률을 높이기위해 태국에서 선호하는 직종(외국인 한정)

이나 기술직, 자격증 같은것이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루트 말고 (가이드, 미용, 노래방, 유흥등등)

정당하게 한국인이 태국에서 취업할때 주로 많이들 하는 직종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 스펙(고졸, 영어중, 30대 초반)으로 지원할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어느 도시든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