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란타에서 4섬투어 가능한가요? 아니면 아오낭에서 가야하나요?
내년 2월말에 5-6일 정도 꼬 란타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로 끄라비도착, 페리로 들어갈 생각인데...페리가 오전에만 있는거 같네요. 어차피 도착하는날 하루를 끄라비에서 보내야할거 같은데...아예 한 이틀정도 아오낭이나 라일레이에서 지내고 4섬투어 (태사랑 강추종목인거 같네요) 나 다른투어를 하고 란타에서 3-4일정도 있는게 좋은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란타에서도 4섬투어나 다른 투어들이 아오낭 못치않게 있다면, 그냥 란타에서만 올인하는게 더 좋을까요?
2월이 하이시즌이라, 너무 북적대는 아오낭보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더 깨끗한 꼬란타가 더 잘 맞을꺼 같아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