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썽테우 가격은 항상 논란이 있는 질문거리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각자의 경험(?)이 다르다보니....
그러나 현지인과 같이내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개월 체류해본 제 경험으로는 어지간한 거리는 전부 20바트로 해결했습니다.
물론 10바트 주고 내린적도 있습니다만 이 곳 대세는 20바트를 내야 한다는게 대세더군요.
그러나 저는 당당하게 10바트 주고 내린 구간도 있고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무조건 20바트만 주니 30바트라면서 기사가 차에서 내려서 더 달라고 해서 더 준 적도 있습니다.
각자의 경험치가 다르니 정답은 없습니다. 물론 정해진 요금표를 붙여놓은 경우도 있지만 태국어로 되어있고 8바트부터 시작하던데 현지인도 8바트 주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즉 현지인도 요금표대로 주고 타지는 않는것 같으니 웃으면서 20바트 주고 내렸습니다.
님만에서 타패는 20바트가 적정수준입니다. 덤으로 환한 미소를 주고 내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