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자둘이서 가방이랑 이것저것 문의드렸는데
너무 열심히 잘 알려주셔서 염치없겠지만 다시 질문드려용 ㅠㅠ

혼자 여행경비 5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버지랑 친구는 당장 쓸것만 바트화 해가고 나머지는 달러로 바꿔서 현지환전소에서 환전하자는데 둘 합쳐도 백만원 안될듯한데
현지 환전소에서 달러에서 바트로 바꾸는게 원화에서 바트로 바꾸는것보다 싸다는데 전문가님들은 어떠신가요 ...?
저는 사실 몇천원 차이나는거면 간단히 한국에서
바트로 바꿔가고
(한 삼십.사십) 나머지는 원화현찰로 들고가서 부족하면 수퍼리치에서 바꿀까하는데 어떤방법이 좋을지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

호텔이랑 비행기는 이미 다 예약해둿구
하루에 최대 십만원까지 쓰지않을까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싶네요 ㅠㅠ 

혹 바트로 바꾼다면 단위는 무조건 큰걸로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 나중에 그게 환전하기가 좋다고 해서요
원화도 오만원짜리가 더 쳐주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