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작년에 기회가 생겨 태국을 10일 정도 다녀온뒤 태국에 반해 취업하기전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루트로 한달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고 말레이시아는 돌아오는 항공편 때문에 이틀 정도만 머물 생각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태국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대부분 많이 가시는 치앙마이 파타야 방콕은 잠시 머무를 예정이고 푸켓과 끄라비 코야오야이를 위주로 여행을 할 예정인데 위에 언급한 유명한 관광지 말고도 태국의 시골을 방문 하고 싶은데 혹시 위험하다거나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지난번여행을 너무 돈을 많이 쓰면서 다녀서 이번 여행은 배낭여행 형식으로 다녀올 예정인데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