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방콕, 3박 파타야, 1박 방콕 후 다음날 귀국 예정입니다.

현재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해둔 상태이고, 나머지 투어 등은 예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숙소는 최대한 저렴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마지막 밤(21일 밤)을 제외한 앞의 6일을 합해서 인당 7만원 정도에 예약해놨습니다. 

(결제는 아직 하지 않아서 현지에서 현금결제할 생각입니다. 이 인당 7만원 비용도 경비에 포함시키려 합니다. 첫 3일간의 조식은 숙소에서 무료제공된다고 합니다.)

1인당 예상 경비 : 

총 숙박비 약 8만  

식비 하루 1.5만*6일(+첫날과 마지막날은 저녁도착 아침 출발이기 때문에 주전부리 5처넌정도만 쓴다고 생각)=10만 

관광지 및 공연 입장료, 마사지, 수상레져 등을 포함한 모든 액티비티 하루 2.5만*6일(첫날과 마지막날은 제외)=15만. 단 기념품 등 쇼핑 제외.

교통비 일당 1만(방콕<->파타야 이동시에만 벨트래블 이용 예정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방콕시내와 파타야 시내에서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는 일일 인당 1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합니다)*8=8만 

통신비(유심칩 200바트(넉넉잡아 1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항공권을 제외한 총경비 45만원(12000바트 조금 넘는 금액)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비싼 예를들어 우리나라 63빌딩 식사 같은 거는 하지 않고, 맛집 위주로 찾아다니며 식사할 예정입니다. 마사지도 방콕에 있는 4일간은 하루에 한번은 받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낄 수록 좋은데, 예상 경비에서 줄어들 부분이나 늘어날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