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결혼비자갱신.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봄이겠네요~
제가 이제 결혼비자 갱신이라는것을 해야하는데..2024년4월16만료..해서 바쁜관계로 2024년 3월4일 접수 3일후 이민국경찰 집방문해서 확인할거다하고 무난하게 돌아가심. 빨리진행한만큼 빠르겠다 생각하여 3월말전 나오겠다 생각되어 몇일전 확인을 하니...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분명 접수시 기간을 물어보니 최대 한달이라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장에ㅈ돈 1바트도 인출하면 안된다고 하네요(충분하고도 남은금액) 40만바트이하만 안떨어지면 되는줄 알았는데 얼마가있건 1바트도 승인전까지는 인출이 안된다고함..그런데 문제는 분명 접수시 최대한달이고 이민국경찰도 업무량이 많을땐 전화를 못줄수도 있으니 수시로 확인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뜬금없이..접수때와는 다른 말을함...접수후 한달이 아니라 바자만료일 후 한달이라고..그럼 저같은 경우는 2달이 넘는시간을 기다리라고 하네요. 그게 어느 나라건 다똑같다는데 확인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아침부터 맨붕에 태국인 와이프 임신중인데 욱해서 승질냈더니 또 미안하고...먼가 이상합니다. 물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태국어가 상당히 어려워서 같은 태국인끼리도 의사소통이 100%되지 않아요. 참 그렇더라구요..자국민끼리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언어라니..ㄷㄷ
무튼 이와관련된 경험이나 관련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지금 생활도 멋모르고 죄다 통장 넣어놔서 쓰도못하고 비장금으로 가지고있던 몇백으로 연명하니라 죽것네요..당장 담달 계약건도있는데..
무튼 해외살이 참 고단합니다...많은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