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캔과 나콘 랏차시마 중에 어디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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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캔과 나콘 랏차시마 중에 어디가 괜찮을까요?

강짜이 3 802
조용한거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거 좋아합니다
유적지도 좋구요 현재 비엔티엔이고 방콕으로 가기 전에 이싼 지역 하나를 정해 이틀 정도 들리려고 하는데 어디가 괜찮을지 고민 중입니다
둘다나 둘 중에 하나라도 가보셧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mments
클래식s 2016.01.10 03:31  
코랏이나 꼰깬이나 둘다 도시 성격이 비슷합니다. 인근 도시들로 연결하는 교통허브 성격의 발달된 도시죠.  둘다 자전거로 다니기 좋지 않은곳입니다.  꼰깬이 특히 그렇습니다.  차들의 흐름이 빨라서 자전거로 사원 방문하기가 좀.  코랏도 대로쪽은 함부로 진입했다간 원하는 곳으로 방향전환 못하고 한참을 그냥 똑바로 타고 가야됩니다.  굳이 두 도시중에 선택해야 된다면 아무래도 꼰깬이 가까이나 멀리나 관광포인트가 많습니다.  자전거로 갈수 없지만 킹코브라 마을과 거북이 마을, 그리고 꼰깬 내에는 호수나 사원이 유명한곳들이 있죠.

농카이 치앙칸 나컨파놈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세도시 다 강변도시입니다. 강이 있다보니 강을 따라서 산책하거나 천천히 다닐수 있습니다.  치앙칸이 제일 한적하고요.  농카이는 여행자들이 많아서 좀 복잡하게 여행자거리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나컨파놈은 중간쯤 됩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라면 우돈타니 인근의 탈레 부아뎅에서 연꽃을 볼수 있는지라 저같으면 우돈타니 선택합니다.  물론 여기도 자전거로 돌아다니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교통흐름이 자전거가 천천히 다니게 놔두지를 않네요.
요술왕자 2016.01.10 11:17  
피마이 한번 찾아보세요.
강짜이 2016.01.10 17:02  
두 분 다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해 다른 도시는 안 될 것 같고 코랏과 피마이를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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