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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가격

굿바이타이 12 817

2월 17일 ~ 2월 24일

성인 5명 아동2 (수화물 20kg는 3명만)

 

374만원에 예약결제 했는데 비싼건가요 ㅠㅠㅠㅠ

 

몇일전부터 결재할려고 타이밍 잡다가 가격이 계속 올라서 오늘 결재 하긴했는데..

 

한명당 54만원인데 많이 비싼거죠 ? ㅠㅠ

 

불과 결재하기 몇시간전 결재한것보다 명당 8만원 싸길래 후딱 하려는데..

 

계속 웹사이트 오류.. 카드결재 단계에서 렉걸리고.. 몇시간해매다 보니..

 

몇시간만에 가격이 뛰네요 ㅠㅠ

12 Comments
ykpark 2017.12.09 00:14  
목적지..항공사에 따라서.. 비싼지 그래도 지금 시기에 선방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결제하셨으면 비싸게 했든 싸게 했든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재미나게 여행 다녀오실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굿바이타이 2017.12.09 01:14  
네 감사합니다^^
호루스 2017.12.09 00:58  
결제한 순간 뒤돌아보는 것만큼 멍청한 행위는 없습니다.

그리스 신화, 성서, 그리고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도 무사히 목적을 이루고 마지막으로 탈출하는 순간 뒤돌아보고 망한 사례가 수없이 나오지 않습니까?

앞만 보고 가세요. 즐겁게 여행할 계획을 짜는게 훨씬 영양가 있고 보람찬 일입니다.
굿바이타이 2017.12.09 01:15  
넵ㅎ 조언 감사합니다.^^
TonyCony 2017.12.09 07:03  
다음 여행 가실때 참고하세요.

http://smilewawoo.tistory.com/m/82
자연의 2017.12.09 19:32  
성수기는 출발일이 가까워 질수록 오릅니다
비수기는 최대한 공석없이 운항하려고
출발일이 가까워지면 덤핑표가 많이 나옵니다
12월 성수기 출발에 12월 결제에
항공사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그정도면 비싼것도 저렴한것도 아니네요
똥차 2017.12.09 20:25  
이미 아시는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구입하신 항공권에 자신이 없으신듯하시니 모르실거라 생각해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항공권이 대부분 초기 몇개 좌석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일정 인원이 차면 그 다음은 점차 가격을 올려서 좌석이 얼마 남지 않으면 비싸집니다
그러다가 출발시간이 가까워서 남아있는 좌석을 땡처리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행 일정이 잡히면 어쨋든 비행을 해야 합니다 빈 비행기 보다는 한자리라도 팔아야 남으니 처음엔 손님몰이용으로 싸게 팔다가 적정인원이 넘으면 본전은 뽑았으니 비싸게 팔아도 탈사람은 탄다고 배짱을 팅기다가 출발을 앞두고는 빈자리로 가는것 보다는 헐값이라도 하나라도 더 파는게 낫기 때문이겠죠

너무 당연한 얘기죠...
근데 싼 항공권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라 붙습니다 일정변경 또는 취소시 수수료가 비싸거나 심지어 티켓을 버리는게 나을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수하물이 적거나 식사가 없거나 등등

이제 좀더 유기적으로 생각해 보면 싼 프로모션 항공권은 나오면  남보다 빠르게
 사야하고  보통은 6개월전 뜨거나 합니다 그리고 일정도 못바꿉니다

미리 1년전 6개월전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사두는게 아니라면 1달전 보름전에 항공사가 한참 배짱을 팅길때 사야겠죠 아니면 오늘도 내일도 시간이 많으면 땡처리 나오기를 기다렸다 살수도 있을겁니다

결국 저렴한 항공권은 미리 계획하고 사거나 아무때나 상관없는 시간이 남는 경우 좀더 기회가 많아진다는 얘기가 되겠죠
TonyCony 2017.12.09 21:48  
땡처리 항공권에 대해서 덧붙이겠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은 항공사 자체로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몇 좌석 안되는 것을 땡처리로 판매하면 항공사 이미지에 안좋기때문입니다.
차라리 안 팔고 그냥 운행하는 것이 낫기때문입니다.
또, 땡처리로 판매하면 그것만 노리는 고객들이 생겨나기때문입니다.

그러면 땡처리는 어디서 판매하느냐? 그건 여행사들입니다.
여행사들은 이미지 신경 안써도 되며, 한장이라도 판매하는 것이 이익이기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썼듯이 대형 여행사들은 블럭 단위와 날짜 단위로 항공 좌석을 입도선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패키지를 위해서 선 구매를 했지만, 패키지가 완판 안되었을 경우에 개별적으로 판매 하다가 그것도 안팔리면 그때야 땡처리로 나옵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땡처리는 출발일에서 길면 일주일 전, 짧으면 2일전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땡처리는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직원 및 직원 가족, 직원 지인들에게 먼저 판매를 오픈하기 때문에 일반 고객이 구매하기 쉽지 않습니다.
땡처리 구매하신 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입니다.

그리고, 아주 간혹가다가 항공사에서 여행사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제가 보질 못했습니다.
그냥 주절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적었습니다.

항공권 발권은 6개월 전 발권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최소 3개월 전 발권까지 가격이 저렴합니다.
6개월 전 가격은 항공사 특가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기 때문에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항공권 발권은 지름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발권하면 할수록 저렴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선 발권 / 후 사고처리 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빅야드 2017.12.09 22:43  
요즘같은 성수기에  땡처리 기다리다간  비행기 못타거나 엄청비싼 항공권 사야만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땡처리 운운은 시기를 봐가며 답해야할듯
강캉 2017.12.10 01:00  
그렇게 비싼 것 같진 않은데요. 너무 싸도 위에 말씀하신분들의 말 처럼...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좌석 선택 못하는거, 일정 조율 못하는 거, 마일리지 적립
등등...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이야 잼나겠군요 가족동반이라니..
전세계다가보자 2017.12.11 01:07  
저흰 6개월전쯤에 제주에어 방콕행 38만원에 결제했어요. 특가뜰때마다 속은 쓰렸으나 그냥 두었어요.
윗글중 호루스님 말씀 넘 재밌네요. 뒤돌아보다 망한다.ㅋ
ssj6119 2017.12.19 13:45  
이미 결재하셨으면 싸게산건지 비싸게 산건지 계산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ㅠㅠ
계산하고 생각해봣자...ㅠㅠ마음만...아프니..ㅠㅠ
저렴하게 사려면....몇달 전부터 미리미리 결재한게 아닌이상...
성수기 인걸 감안하면....ㅠㅠ아주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ㅠ
저는....특가때마다 노려서....앞자리가 5로 시작하는 티켓을 끊어본 적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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