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라서 실제로는 꽉찬 3박 4일이긴합니다..

1일 화 21:20분 수완나폼도착>호텔(미정)

2일 수 꼬사메산투어

- 부모님 보라카이에서 너무 좋았다고하셔서.. 파타야는 좀그렇고...
  꼬사메산을 생각했거든요.. 한인여행사보다 현지투어업체를 선호하는편인데

  구글로 뒤져도 안나오네요 ㅋㅋ그냥 한인여행사로....

  7시방콕출발>꼬사메산스노쿨링>6~7시 방콕도착 
  저녁먹고 일정종료.. 괜찮으시다그러면.. 시로코나 버티고에서 술한잔?

3일 목 조식먹고 왕국+왓아룬 왓아룬공사중이라 대충볼듯해요
    왕국도 그렇게 흥미있어하실꺼같진 않아서;;;그냥 한바퀴휙도는걸로 만족
    꾼뎅끈적국수/세븐일레븐옆 어묵국수/나이소이 중에 한군데서 간단하게 먹고..

    오후에는 아시안티크갈꺼같은데..

     ***** 중간에 붕뜨는 시간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워낙 아침일찍 움직이시는걸좋아하셔서.. 왕궁보고 국수먹으면 12시쯤될꺼같은데..

    12-4시정도까지 뭘해야할지...한참더운시간이라 ㅠㅠ

4일 금 이날도 아침시간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후에는 1시출발하는 암파와반딧불투어하고

      8시쯤 도착이라.. 왓아룬에서 야경을 보든...카오산 구경잠깐하든하고 일정끝인데...

      ***** 오전에는 딱히 할게없네용...ㅠㅠ

5일 토 22시 20분 출국이라.. 대략 6시쯤에 저녁먹고 출발하면 될듯한데..

         오전에 짜뚜짝 잠깐다녀오고.. 점심먹고.. 마사지받고.. 저녁먹고 out하면되겠죵

작년엔 보라카이 3박4일이었는데.. 6시부터 일어나셔서 두분이서 산책다녀오시고-_-;;;

자정까지도 해변에서 술드시고 하시는데도 안피곤하시다고....저보다 체력이 좋으셔서 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일정을 타이트하게 짰는데... 그래도 보라카이보다 방콕은 걷는일이 많아서..

피곤해하시지 않을까..살짝 기대(?)중이에요~ 

1. 목요일 낮시간대와 금요일 오전시간대에 할만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2. 저런 일정일때.. 숙소는 어디에 잡는게 나을까요?

   이스틴 그랜드(수영장때문) 아난타라 사톤(가격대비넓은객실때문) 유스쿰빗(24시간단위 가격때문)

   을 고려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3. 식비...예산이 감이안잡히네용.. 9끼정도 먹는데.. 대략 3끼는 국수나 단품식사라서..

   하루 3인 10만원씩.. 주류비 10만원해서.. 총 60만원정도선으로 잡았는데 안부족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