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더 힘들어 지시기 전에
여행 초보 모녀가 카오야이 국립공원 투어를 가고싶습니다.
어머니는 40대중반이시구요!

첫 날 머칫-빡총-리조트 도착해서
그린리프 게스트하우스의 반나절 박쥐동굴 투어를 하고
둘째 날 카오야이 국립공원을 가는 전일 투어를 할 생각입니다.(오후 7시 쯤 종료)

문제는 셋째 날 꼬 싸멧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 해야하는데요..
1. 둘째 날 투어 이후 카오야이에서 묵던 리조트에서 하루를 더 묵고
셋째 날을 통으로 리조트-빡총-머칫-에까마이-반페-꼬싸멧 으로 이동하는데 쓸건지..
(여행사버스는 아침밖에 없어서 동부터미널 버스로 이동해야 할것같아요ㅠ)

2.둘째 날 투어 종료 후 바로 밤에 방콕으로 돌아와서 카오산에서 자고
셋째 날 현지 여행사 미니버스(아침 8시)를 이용해 꼬싸멧으로 갈건지..

3.둘째 날 투어 종료 후 바로 밤에 방콕으로 돌아와서 에까마이 근처에서 자고
셋째 날 동부터미널 버스를 이용해 꼬싸멧으로 갈건지..

이 중에 어떤 루트가 가장 시간, 비용, 체력도 아낄 수 있을까요?ㅠㅠ

여행시엔 기내용캐리어와 큰 캐리어(수화물) 하나를 들고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