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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에서 4월 16일 (몇일 유동적인 변화 있음) 정도에 방콕을 중심으로 한 달 살기하려고 합니다.

쏭크란에 맞춰갈려고 힘들었네요.

메인숙소는 에까마이 지역에 20일~25일 정도 잡고

카오산, 쌈센쪽에 3-4일 잡으려고 생각합니다.

여행자 2명입니다.

질문1.우선 이 외에 추가로 다른 지역(방콕 외)을 갈만한 곳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12년에 한 달, 20년쯤 15일 태국에 방문해서

카오산 10일, 깐짜나부리7일, 라용3일, 파타야4일, 꼬창7일, 치앙마이7일 (그 외 방콕) 베이스로 여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이 지역은 제외하려 합니다.

아유타야 같은 유적지 지역은 같은 수메르 문명인 앙코르와트에서

봐도 될꺼 같아서 안 떙기고

꼬사멧 정도 가고 싶은데 방콕 내에 거의 25일정도 있을거라

왕복하고 5일 이하에 섬가는것이 합리적일까 고민입니다.

또한,  올해에 발리 한 달 살기를 계획중이라, 해양에 오래 있을거라 아예 방콕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 고민입니다.

질문2. 방콕 내 근교에 볼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역군으로 묶어서 이 지역에 관광지, 맛집, 카페, 술집 같이 묶어서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사원, 왕국 같은 곳들은 예전 여행때 많이 가서

로컬 쇼핑, 로컬 맛집, 예쁜 카페-바, 미쉘린-호텔뷔페 등 고급음식점

이렇게 찾고 싶습니다.

꼭 가봐야하는 로컬맛집, 고급 맛집, 너무 재밌었던 장소 다 좋습니다.

현재 염두하고 있는 곳은

[올드타운 쪽] (5일)

맛집, 바, 짜오프라야강 , 아이콘 시암

[시암, 아속 지역]  (가까우니 3-4일)

쇼핑몰, 맛집 등

[에까마이 지역] - (베이스 지역) 맛집, 카페, 클럽 등

[차이나 타운 지역]  (1일 혹은 2일 방문)

삼펭마켓, 팟퐁 야시장

[수상시장] (로컬 수상시장으로 고려중)

암파와 혹은 랏마욤

질문3.송크란 기간 방콕 근교에서 보내려면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치앙마이가 좋다는데 거긴 못갈거 같고 방콕, 근교 지역에서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