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비용만은 따로 기억이 안나고.. 프놈펜에서 그때 화장장이 휴일이라 영안실 비용이랑 다해서 2500달러 정도 지불했었어요. 화장장에서 화장 확인서 같은거 떼어주는데 기내또는 국내에 가지고 가실때 세관등에서 문제 생기면 보여주셔야 하구요.. 시신 가져가시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되요. 그때 여러모로 알아봤는데 절차와 비용이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어요.. 외국인의경우 타국에서 죽음은 지인이 없는한 혹은 있더라도..한인회나 대사관 도움없이는 처리가 많이 힘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