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방법이라면 여행사겠지요.
한두명이 직접 다녀오려면, 최대한 아침 일찍 5-6시 정도? 깐짜나부리행 롯뚜(미니밴)을 탄다. 타는 위치는 복권청 길건너. (태사랑 카오산 지도 참고) . 120밧. (남부터미널에서 타는 방법도 있지만 터미널 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결국 비슷.) 깐짜나부리까지 2시간 반정도 소요 예상.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 내려달라고 하세요. 거기서 허름한 완행버스 앞에 크게 ERAWAN WATERFALL 이라고 쓰인 차가 있을 겁니다. 사람들에게 "에라완 워터폴"이라고 말하면 찾아줄겁니다.
하루 운행편수가 많지 않아서 꽤 기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타면 에라완까지 1시간반 소요 예상.
공원 입구에 마지막 버스시간이 공지되어 있을겁니다. 오후 4시 쯤인것 같던데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공원에서 7개의 폭포를 구경하고 깐짜나부리로 돌아온다.
다시 카오산 가는 미니밴을 물어서 탄다.
만약 카오산 가는 편을 타지 못하게 되면 남부터미널(싸이 따이 마이) 가는 편을 탄다. 남부터미널에서 시내버스 511번을 타면 카오산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