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아들과 첫 해외여행입니다.

어제 타이항공 내일 아침9시30분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돌아오는것은 26일 밤 11시출발 아침6시 도착이구요.

처음엔 일정을

방콕5일 묵으면서

4일은 5만원대 이하의 숙소에 묵고 마지막날은 이스트그랜드 샤톤에 묵으려고 했습니다.

중간에 하루는 파타야 투어를 다녀오고요.

그런과정에 생긴 문제점,

1.람부뜨리빌리지나 타라플레이스에서 묵으력 했는데 방이없다.

그래서 알아낸곳이 트랑호텔인데 위숫카삿로드에위치 해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식사는 저렴하게 카오산에서 해결하려했는데 얼마나 먼지 모르겠어요.

2.파타야 관광이 하루에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비용이 투어는 비용이 꽤든다.아들은 패러세일링이랑 바나나보트만 타고 싶다네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파타야에 가자.가서 이틀은 자고 바로 공항으로 오는걸루 하자고 했죠.

그럼 파타야 에서 투어를 하는것이 나을까?배를 타고 자유여행으로 꼬란에 다녀오는 것이 나을까?

3.그렇게 되면 저렴한 숙소에서 5일을 묵고 이스틴그랜드 샤톤에서 마지막날은 묵기로 했는데

어찌해야는것인가?

아이에게 점점 좋은 숙소로 이동해야 실망을 안시킬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번이 아니면 이스틴에서 언제 묵어보나 싶기도 하고...

이스틴을 포기하고 파타야에서 비슷한곳을 고르자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낼 출발인데 아직도 숙소도 못잡고 있어요.

도움좀 부탁드려요.

방콕파타야 이렇게 갈경우 공항에서 방콕아님 파타야에서 공항 이렇게 가는것좋다하셔서요.

그래서 저희가 오는 비행기가 밤11시 출발이니 파타야에서 출발하려 한거거든요....

아.....아직짐도 못꾸렸는데.....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