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식당에서 남은 음식 포장하는 문화가 있나요?
혼자서 태국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먹고 싶은 건 많고 여자 혼자 다니려다 보니 아무래도 음식을 많이 남기게 될 것 같아서요.
아깝기도 하고 아침에 조식 대신 먹으려고 ^^;;
싼 길거리 맛집은 괜찮을 것 같은데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서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메뉴 시켜 먹으려면 배가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요.
대만가서는 포장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남은 음식 포장해가는게 실례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잘 다녔거든요!
태국에도 그런 문화(?)가 잘 되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