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을 좋아하는 30대 남 입니다.

그동안 태국은 네번 다녀왔는데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방콕, 치앙마이, 빠이, 크라비, 꼬따오, 코사무이, 코란타 등등

작년에는 와이프, 아이와 태국남부 섬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단지 섬을 돌아다니기에는 보름이라는 기간이 짧아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북부까지 포함해서 두달 정도 다녀오려고 해요.
여행 시기는 내년 1월~3월로 생각하고요.

계획은 올해 5월부터 짰고
주로 해변물놀이와 캠핑, 홈스테이 체험을 하려고요.
아이는 5살로 어리지만 배낭여행과 캠핑에 익숙해요.

푸켓in으로 크라비, 뜨랑을 비롯해 남부&섬을 한달 돌아다니다 북부로 가서 치앙다오, 매홍쓴, 람빵 정도를 다니려는데 시간이 가능하면 중부지역도 가고 싶어요.
중부에 추천할 지역이 있을까요?
캠핑지나 홈스테이, 좋았던 에어비앤비나 카우치서핑도 대환영이에요 ^^

남부, 북부 지역 추천도 대환영입니다. ^^

좋았던 경험들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