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사합니다..지금 꼬창 정보 폭풍 검색중이였거든요..
꼬창으로 확정해야겠네요!!^^
저렴한 방갈로 숙박비가 대략 얼마정도 할까요?
저는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꼬창에서도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koh kood,koh mak 에서도
지내볼 계획입니다.
무소의뿔 님 현재 체류중이시라니 정보 좀 부탁 드릴께요~인연이 되면
저렴한 방갈로 숙박비는..
제가 있는 화이트샌드비치의
싸이카오인은 팬룸이 제일 저렴한데 장기체류자들이 다 있고요..
가격은 500밧입니다(비수기에는 300밧 11월중순-12월중순 400밧 12월말- 500밧이 되더군요) 사장이 묵는 저렴한 에어콘 방이 한개 있긴 한데 얼마에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방갈로(ac)랑 건물형(ac) 있는데 1000-1200밧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조식포함 제외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 집니다.
제가 별 관심이 없어서 안 물어 봤습니다.
오신다고 하시면 정확히 물어 보겠습니다.
다른 해변은.. 스노쿨링 투어하면서 간판에 써진 최저가격은 500밧 이라고 써진것을 몇개 본 기억이 납니다.
스노쿨링 투어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물어본 주변 숙박비는..
일박에 최저 2천밧부터 보통 3천밧 정도 주고 오셨더군요..
저는 이곳에 한달에 5천밧으로 묵고 있는데 연장을 하니..
성수기가 되어도 그 가격을 계속 주더군요...^^
원래 계획은 꼬창의 여러해변을 돌아 다닐 생각이엿는데.
저렴하게 해 주니. 안 옮기고 계속 있답니다.
(저번달에 들어온 옆방 아줌마는 12000밧/한달에 묵더군요..
그래서 다른곳에 가면 그 가격에 묵을까봐... 그냥 체류중입니다.)
현재 귀국하는 1월말까지 돈을 지불했습니다.
하루에 166밧 가격으로 있으니..가성비는 엄청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해변에서 놀기는 아주 좋습니다.
스노쿨링하기도 너무 좋구요..
해변에서 낮시간에 몇시간 놀다가 피부가 너무 타서..
요즘은 해뜨전과 일몰때 해변에 가서 일몰 구경하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섬일주 투어도 하고 매주 스노쿨링하고 심심하면 해변에도 가면서 푹 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