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썽태우 관련 문의
오늘 치앙마이에서 도이수텝 가는 썽태우 왕복 대절했습니다 ㅎㅎ 혼자 대절해서 한시간 구경하고 다시 타고 내려오는데
무슨 기념품 샵에 내려주고 판매원하나 붙여서 캐시미어 숄이나 스카프들을 소개해주는데
캐시미어 숄은 6천바트?고 일반 스카프들은 무늬가 예뻤는데 한 400바트 정도 하더라고요.
근데 평소에 숄이며 스카프며 아예 안하고 다녀서 필요없다고 철벽치고 나왔는데, 다른 샵을 또 내려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숄 안좋아한다고 안 봐도 되니 가자고 했습니다.
제게 좋은 곳을 소개시켜준건데 제가 지나친걸까요?
아니면 호갱이 될 뻔한 건가요...?
여행기에 이런 일 겪으신 분은 없는 거 같아서... 다음번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무슨 기념품 샵에 내려주고 판매원하나 붙여서 캐시미어 숄이나 스카프들을 소개해주는데
캐시미어 숄은 6천바트?고 일반 스카프들은 무늬가 예뻤는데 한 400바트 정도 하더라고요.
근데 평소에 숄이며 스카프며 아예 안하고 다녀서 필요없다고 철벽치고 나왔는데, 다른 샵을 또 내려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숄 안좋아한다고 안 봐도 되니 가자고 했습니다.
제게 좋은 곳을 소개시켜준건데 제가 지나친걸까요?
아니면 호갱이 될 뻔한 건가요...?
여행기에 이런 일 겪으신 분은 없는 거 같아서... 다음번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