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비 다음달 말에 예정입니다.

저희의 대략적인 일정인데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7월 30일 (첫째날 저녁) :저녁 6:30 크라비 공항 도착-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픽 업 서비스 이용 후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숙소 주변 아오낭 비치 시내 즐기기.

7월 31일 (둘째날) : 포섬 투어 혹은 홍섬 투어 예정

저녁 떄 시간이 된다면 크라비 타운으로 넘어 가서 야시장 구경하고 타운 둘러 볼까 하는데

(저희가 작년 신행때 피피섬 투어를 해서 이번에는 안할꺼 같기도 합니다.;;)

포섬이나 홍섬 투어 하고 크라비 타운으로 간다면 많이 늦을까요?

두 투어의 대략적인 끝나는 시간이 궁금합니다. 포섬투어 일정에 선셋 투어는 따로 있는것인지도..

8월 1일 (셋째날) : 

핫스티림 /에머랄드/ 불루풀 투어를 할지 정글 트레킹을 할지. 라일레이 비치를 갈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포섬이나 홍섬 투어중 못한 투어를 한번 더 할까 고민중입니다.

8월 2일 (네째날) : 크라비에서 저녁 7시 비행기인데 숙소 체크 아웃하고 뭐 할만한거 없을까요?;;

체크 아욱하고 다시 크라비 타운이나 한번 더 갔다 오는게 나은지...;

질문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