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9-3/3 (23박) 방콕인-방콕아웃으로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원래는 1번: 방콕-비엔티엔-방비엔-루앙프라방-치앙마이-방콕-파타야-방콕

이라서 벌서 비엔티엔 가는 기차도 예약 해둿거든요ㅜㅜ

근데 갑자기 이왕 가는거 베트남도 가보고 싶어서요ㅋㅋ

2번: 방콕-비엔티엔-방비엔-루앙프라방-(버스)-하노이-(비행기 약 8만원)-방콕-치앙마이-방콕-파타야-방콕

으로 갈까 생각중이거든요...하노이에서 치앙마이 바로 가고 싶지만 비싸더라고요ㅜㅜ

아니면 3번: 치앙마이를 포기하고 베트남에서 더 놀다가 방콕-파타야-방콕해서 오는 것도 생각중이고

비엔티엔가려고 예매한 농카이행 기차 취소하고(수수료내고), 방비엔에서 불금 포기하고ㅜㅜ

4번: 방콕-치앙마이-루앙프라방-방비엔-비엔티엔-하노이-방콕-파타야-방콕

어떤게 가장 적절한가요?아니면 시간상 그냥 1번방법으로 태국-라오스만 보고 오는게 좋을까요?

이번이 배낭여행 처음이고 그쪽도 잘몰라서 너무 힘드네요ㅜㅜ도와주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