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버사이드 쪽은 교통이 다소 불편하여

쇼핑을 좋아하는 엄마에게는 별로일 것 같아서요.

원래는

이스턴 그랜드 사톤 +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럭셔리 --> 있으려고 했어요.

근데 마지막날 한국행 비행기가 오전 10시라서 좀 아쉽더라구요. (호텔에서 일찍 나와야하니)

그래서 쉐라톤을 먼저 갔다가 이스턴 그랜드 사톤을 가려고 하니, 급이 높은데에서 낮은데를 가서

사람들이 그렇게 가는 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호텔 옵션이 너무 많은데,

몽키트래블에서

소피텔소 혹은 세인트레지스에서 3일을 묶으면 1일을 제공해주는 프로모션도 있어서

한 곳에서 오래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소피텔소나 세인트레지스가 별로 마음에 안차요.

시암 캠핀스키는 다소 예산이 초과되어, 이번에는 포기하였는데......

호텔을 옮기는것이 많이 번거로울까요? 부모님과는 방콕 시내에만 있을 예정입니다...

소피텔스쿰빗이나 터미널21은 너무 모던한 분위기라서 제하였구요...

하아 생각하기 너무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