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4박6일 마지막날. 일정 도와주세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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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4박6일 마지막날. 일정 도와주세용 ㅜㅜ

쏭Ol 4 825

 

일주일 후 푸켓 4박 6일 일정으로 떠나요 ㅎㅎ

 

10일 22:20 공항도착 -빠통 숙소

11일 라차섬 투어

12일 카이섬 반일투어 (할까말까 고민되요...ㅎㅎ라차섬 투어 바로 다음날이라 ㅋ)

13일 빠통->카론 이동 후 숙소에서 휴식

 

14일  23:30 비행기예요.

호텔에서 늦은 체크아웃 후 ..

카론에서 보내다가 호텔에서 바로 샌딩서비스를 받을지(그러면 카론에서 뭐할지... ㅋㅋ고민되서요)

빠통으로 이동해서 쇼핑 후 공항 이동하려면 ,보통 어디로 샌딩장소를 잡나요? 정실론?ㅎㅎ

 

미리 픽업,샌딩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려는데 그러면 장소를 정해놔야하더라구용 ㅠ

 

도와주세용ㅎㅎ

마지막날 오후까지 아예 카론에만 있다가 바로 공항으로 갈까요

아니면 번거롭더라도 빠통으로 이동후 쇼핑도하고, 마사지도받으며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는게 나을까요오. ㅎㅎ

 

 


4 Comments
클래식s 2016.02.02 15:03  
빠통에서 150bt 미니밴 이용해서 가심이. 이미 투어상품들 이용하시는 일정이시니 여행사에 빠통발 미니밴을 몇시 어디서 탈수 있는지 물어보시던지 예약하시던지, 하시고요. 빠통에서 계시다 가세요. 아님 정실론에서 샌딩만나서 가게 예약하시던지요. 썬라이즈 위치가 정실론 뒤쪽입니다.
무명전사 2016.02.02 15:08  
쇼핑하실거면 정실론과 붙어있는 호텔, 해변에서 노실꺼면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하심 될거 같습니다.
바부온달 2016.02.02 15:38  
작년에 푸켓을 두 번 다녀왔는데 (2월, 9월)

이곳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댓글 올립니다요.




10일

22시20분 착륙하면 빠통 호텔에 들어가는 시간이 빠르면 11시30분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력이 남아있으시다면 호텔에서 샤워후 외출해셔서

방나로드 근처의 맛사지 샵에서 맛사지 혹은 식사하시거나

아니면 정실론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셔도 될 것 같구요.
(정실론 쪽 식당은 마감 시간이 임박할 듯 보이기도 합니다.
정실론 식당가 와인커넥션에 3일정도 스테이크에 와인을 퍼마셨는데 괜찮더라구요.
와인도 괜찮았구요. 이곳에서 파는 와인도 가성비에서는 신대륙 쪽 와인이 뛰어나더군요.)

다음날 섬투어를 위해 되도록 일찍 취침.





11일

일찍 기상하여 섬투어.

섬투어 다녀와서 샤워후 빠통구경. (뭐 별로 볼거리는 없어요.)

적당히 체력 방전되면 마사지받고 식사하시고 취침.




12일
카이섬 반일 투어 후 빠통 귀환.

정실론에서 필요한 물품 있는지 구경좀 하고. 식당가에서 밥먹고.

저라면 12일날 까론으로 넘어갈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을 좋아해서요).

오후에 까론의 드넓은 해변에서 뒹굴면서 맥주 홀짝~ 캬~~.

까론비치의 해안도로 옆에 있는 Thavorn Palm Beach Resort  근처 식당중에

이탈리안 식당하나 있습니다.
(해안가 도로옆 커피 토크와 나란히 있습니다. 둘 다 타번 팜 리조트에 속한 식당이지요)

여기에서 피자 한판 먹으면서 맥주 홀짝~~
(여기 화덕피자가 촉촉하니 맛나더라구요.)

저녁에 사원쪽에서 열리는 야시장도 체력이 남으시면 가보시고요.
(까론 써클에서 바다와 멀어지는 방향을 길로 가면 사원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외국인 한테 상태 안좋은 과일을 주기도 하니 과일사실일 있으면 꼭 확인하시구요)




13일
조식먹고 카타로 구경을 갑니다.
성태우, 툭툭, 오토바이 렌트, 걸어서.. 등등 카타비치와 근처 상점들 모인곳에서
이것 저것 먹고 놀다가 지치면 해변으로 가서 널부러져서 한적함을 느끼며 맥주 홀짝~~~

카타에도 와인 커넥션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연어 스테이크를 잘 구워주더라구요.
안심스테이크도 맛이 좋았습니다.

와인 커넥션에서 남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아이스크림 체인점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음... 달달한 걸로 디저트 하니 좋더라구요.
그 옆쪽에 마사지 샾은 시설이 나름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마사지를 싫어해서 커피집에서 맥주 홀짝 거렸습니다. 근처에 커피 맛있는 집이 있는데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14일
호텔에 가방보관해달라고 말하고 마사지 한번 더 받고..
시간되면 카타 뷰포인트 한번 올라가서 (걸어가시기엔 멀어요, 등산 수준입니다)
까론, 카타 해변 뷰 좀 보다가.
공항이동하시면....


한국 도착해서 바로 비행기표 예매하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셔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02 17:03  
22시 20분 도착이면 출국심사 하고 나오면 23시가 넘습니다.
중국관광객 떄문에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어쩔떈 심사만 1시간도 걸립니다.
호텔가서 체크인하면 빨라야 1시 그것보다 더 늦게 주무십니다.
다음날 라차투어 가시려면 적어도 6시쯤은 일어나셔야 할텐데 조금 무리 아닐까요?

섬투어 둘다 좋지만 짧은일정에 두개를 다 할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라차가 한정식이라면 카이는 불고기덭밥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스노쿨링이 좋으시면 이틀동안 다녀오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랓라차만도 충분합니다.
한정식에 이미 불고기를 먹었는데 또다시 불고기덭밥을 먹을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라차섬 한군데만 다녀오시기 아까우면 팡아만 관광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까론으로 구지 옮겨야 할까 생각되지만 옮기는날 체크인은 보통 2시쯤부터 가능하니
호텔에 있는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날은 한인여행사에 기사딸린 렌트서비스 이용해서
푸켓 시내관광하고 그차로 공항가는게 제일 실용적 입니다.

11일 오전 느긋하게 일어나 간단하게 빠통구경후 12시 카이섬 반일투어나 팡아 썬셋투어
        투오후 저녁 빠통에서 마사지밋 구경
12일 라차투어 후 정실론 구경
13일 못다한 빠통구경후 까론으로 체크인
14일 느긋하게 12시에 체크아웃하고 8시간 차량렌트해서
      빅부다or왓찰롱, 프롬텝 구경하시고 원하시면 올트푸켓타운도 둘러보시고
      식사도 하고 마사지한번 받고 샤워도 하고 공항가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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