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파티를 피하고 사무이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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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파티를 피하고 사무이에 가기

잰바나나 4 913
풀문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파티 기간이 아닌, 즉 비수기에 사무이/팡안으로 들어가고 싶은데요.
오늘이 풀문파티이니 바로 내일부터 숙소 가격이 확 내릴까요?
사람 적고 가격 싼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나름 성수기라 소용없을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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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Satprem 2014.08.10 16:37  
꼬 사무이는 풀문파티의 영향이 거의 없으며, 꼬 팡안도 하뜨 린 주위만 풀문파티에 따른 숙소 가격의 차이가 뚜렷하죠.
하뜨 린 역시 숙소에 따라 풀문파티 요금 적용은 차이가 많던데요.
새로 체크인을 하는 경우에는 풀문파티 다음날이라도 높은 가격 적용은 거의 없는 편이더군요.
하지만 풀문파티 2~3일 후 부터는 숙소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지죠.
아울러 3~4주 이상 머물면, 풀문파티 기간에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는 숙소가 적지 않았습니다.
잰바나나 2014.08.11 00:00  
댓글 감사합니다 삿프렛님.

싸무이와 팡안, 타오의 분위기는 어떻게 다른지....? 혹시 아신다면 좀 알려주셨으면 해요.

팡안이 더 젊은 사람들이 많고 개발이 덜 되었다고 해서, 차라리 사무이 거치지 말고 바로 팡안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직접 가보신 분 조언을 듣고 싶네요.
섬 안에서 딱히 액티비티나 바, 쇼 같은 건 굳이 안 갈 것 같구요. 조용한 데서 산책하고 수영하고 살 태우고 싶어요. 으헤헤헤

섬에 들어가서 가까운 숙소 하루 잡은 뒤, 오토바이 타고 섬 돌면서 방갈로 구하는 편이 가장 좋을까요?
Satprem 2014.08.11 01:30  
꼬 따오에는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꼬 사무이는 3곳 중 가장 개발이 된 곳입니다.
꼬 팡안도 이제 상당히 개발이 이루어진 편이죠.
하지만 특성이 다른 여러 해변이 무척 많으니까, 어느 섬에서나 취향에 어울리는 곳을 찾아가시기를....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교통이 불편한 꼬 팡안의 중간 동쪽 해변이나 꼬 따오의 중간 동쪽 해변 등이 약간 한가할 듯 싶네요.
잰바나나 2014.08.11 12:30  
감사합니다. 꼬따오 삼일 정도 있다가 빵안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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