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29일에 계획했던 여행이 직장때문에 6개월간 미뤄지고 미뤄져 3월23일에 드디어 가게되었어요. 친구들은 자기같음 포기하겠다며 비웃지만 ㅋㅋ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ㅎㅎ
3월23일 출국 5월 11일  귀국입니다.
50일정도구요 캄보디아와 태국만 갑니다.여자혼자여행자입니다.
태국은 방콕 푸켓 사무이 따오섬만 가보았습니다.
제가 바다를 엄청 좋아합니다 ㅎ

큰 루트를 짜보았는데요 태국 전역에 많이 다녀오신분들
루트 보시고 추천할 지역있음 추천해주셔요~~^^
지역이동은 다 버스타고 이동합니다. 장거리는 야간버스이용할거구요.

방콕(3)ㅡ시엠립(5)ㅡ치앙마이(6)ㅡ치앙라이(3)ㅡ난(2)ㅡ람빵(2)ㅡ수코타이(3)ㅡ깐차나부리,상클라부리(4)ㅡ끄라비(5)ㅡ푸켓(8)ㅡ방콕(3)

한 곳에 오래 있는걸 좋아해서 ㅎㅎ사실 라오스 벳남도 가까 했는데 궁금했던 태국지역을 돌고 싶어서 포기했어요.
대략 이렇게 정했구요 카오야이나 카오속 국립공원도 가보고 싶은데 도무지 정보가 없어서 우선은 뺐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 지역이나 혹은 시간배정에 조언해주실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