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 연휴에 혼자 자유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성수기에 가면 최대한 저렴한 항공권으로 다녀올 수 있겠지만..

주말과 빨간날 정도만 쉬기때문에

여행가려면 아무래도 성수기시즌에 가야 갈 수 있겠더라구요ㅜㅜ

어차피 가기로 마음 먹은거(이미 몇달간 항공권 검색) 혼자가는 여행이고 또 자주갈 수 없고 해서.. 큰 맘 먹고 뱅기표 끊었는데요.

대한항공이고

출발은 오후5시반쯤, 오는날은 밤10시 뱅기구요,(인천공항 출발)

왕복 총액 60만원 초반대인데 잘 끊은 가격인가요?^^;;

지난번 일본 (도쿄)갔을때도 몇달전에 미리 끊었는데

성수기라 40만원이 넘어갔거든요ㅜㅜ

중간중간 프로모션이 뜨긴하는데 결국 명절같은 성수기는 해당이 없더군용;;;

저가말고 국적기로 다녀온다 했을때 60초반대면

잘 한건지...ㅋㅋ  동남아는 처음이라 영~~감이 안잡히네요..

아!!!그리고 아직 날짜가 많아 좌석이 많이 안 찼는데z(비상구, 앞쪽 존 빼빼고. 최대한 앞쪽이 나을까요?? 혹시 비행기 바로옆은 어떨까요???) 좌석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