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쯤 태국 자유여행으로 비행기를 잡아놓았는데요

여행은 보통 사람많은 왕궁과 짜뚜짝시장 부근으로 가는거 같아요

마지막은 리버사이드로 간다고 하더라구요(친구가 여행일정 짜기로함)

1.제가 걱정되는건 ..잡는 호텔마다 실내에 금고가 따로있다고 하는데

실내에 금고 비밀번호가 바뀌는 거면 .. 까먹었을때를 대비한 마스터키가 있을 것 같고

안 바뀌는 거면 그건 그대로 위험하다 싶더라구요

방 청소한다면서 들어와서 다  훔쳐갈까봐 ,,,ㅠㅠ

호텔 내 금고 믿을만 한건가요??

2친구는 디카를 가지고 가고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갈지 말지 고민중인데요  

확실히 카메라를 들고갈지 그냥 아이폰만  들고갈지 고민이예요

소매치기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 둘이 카메라 두개는 오반가요..?

미러리스도 은근히 무게가 좀 나가서 고민중이예요

3.소매치기 소매치기 해서 죄송한데 ...

금고가 안전치 못하면 현금을 다 들고다닐 예정인데요

그래서 안전하게 슬링백(힙색) 을 가슴쪽으로 맬 예정인데  (구매예정)

태사랑 보다보니 차라리 크로스백을 매라고 하시는데 어떤게 더 안전하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