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마이에서 3개월 정도 장기 체류를 생각 중인 백수인데요!

YMCA에서 태국어 강의를 들을 생각이라 그 근처에 있는 뷰도이 멘션이나,

주변의 장기임대 콘도들에 묵을 생각이랍니다.

그런데 당장 한국에서 뭔가 예약 메일을 주고 받아 서면으로라도 예약을 하고 가야할지

아니면 치앙마이에서 일주일 정도 묵으며 콘도를 돌아다니며 괜찮은 방을 찾아서 예약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어요. 사실 후자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긴한데....

그럴경우 과연 10월 중순인 15일 전후로 장기체류가 가능한 괜찮은 방이 남아 있을지 걱정이네요.

방콕은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치앙마이는 처음이다보니 조금 떨리네요ㅠㅠ

정리하자면! 

1. 치앙마이 장기 숙소의 예약법(3개월 체류예정): 한국에서 미리? or 치앙마이에 도착 후 발품팔기?

2. 10월 15일 전후로 치앙마이 YMCA 주변, 뷰도이멘션이나 주변 장기 숙소의 예약 가능 여부.

이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