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잔 탓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어제도 안개로 김해공항은 결항이 조금있던데 "우리 비행기도 결항되면 어떻하지...숙소와 일잁투아가 다예약되어 있는데" 하는 걱정이 드네요...

태사랑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더 드려도 될까요?

1. 혹 방콕에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 도움을 청하면 될까요?

사실 제일 걱정인것이 회원님들이 글중에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에 고속도로에 그냥 손님을 내려놓고 가더란

 글도 걱정이되네요..초딩 아이들도 있어서...그럴리 없지만 요땐 어떻해야 할까요?  ^^

2. 여행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점검혹은 챙겨가야 할것들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약도챙기고 EXK카드도 발급해두고 구글 맵도 깔아두었습니다..

3. 태국에서 이것은 조심하세요...요런것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사기/바가지 사례를 다시 한번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또 뭐를 여쭈어 봐야하나....오늘 저녁에 간다고 생각하니 슬슬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아참 오늘 새벽녘에 유심칩관련하여 문의 글을 올렸는데 클래식님이 답변을 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덧글과 추가문의를 드릴려고 했는데 컴퓨터에서 덧글이 달리지 않네요..어제부터 컴이 조금 이상합니다..지금도 세번째 글을 쓰는 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