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공부하고 푸켓으로 7명이 어머니 칠순가족여행을 잘 다녀왔네요
푸켓에서 진에어를타고 인천으로 오늘 아침 귀국 했네요
수하물 4개로 태그 부착했는데, 수하물 찾는곳에서 3개는 찾았는데 보스턴백 1개가 안나왔습니다
진에어측 담당자에게 분실관련 확인서를 받았고 현재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잡니다(푸켓에서 안실렸거나. 실렸는데 인천공항에서 다른 사람이 가져간 경우가 있다고 설명함)
보스턴백에는 칠순인 어머니 소지품과 속옷 및 옷가지, 신발 및 가족의 옷가지 등이 있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네요
여행자보험은 가입한 상태구요.

1…이런 사례를 경험하신분이 있는지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검색하니 키로당 20달러라는데. 헐, 옷갸방이라 무게도 많이 안나가고 내용물 가치만 하더라도 다시구입하려면 100만언 가까이 될듯한데) 궁금합니다
2…또한 수하물 찾는곳에 cctv이런것 없나요? 저는 당연히 타인의 수하물을 가져가면 절도에 해당되고. cctv검색으로 쉽게 가져간 사람을 찾을수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부실할줄이야.(항공사 직원은 타인이 가져갔다면 그사람이 자발적으로 다시 수하물을 보내주는 경우만 찾을수 있다는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