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6일째이고 똠양꿍은 세번 먹어봤습니다(수끼타이. 반빠이 테라스. 그리고 이름 잘 모를는 집). 그런데 어찌 다 밍밍하네요. 좀 진하게 하는 집 어데 없나요? 너무 묽거나 코코넛밀크가 너무 많거나해요. 혹시 좀 강한맛의 똠양꿍집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빠이의 재즈바에 가려면 성인이어야 하나요? 제 아들이 고2인데 드럼을 배우고 있어서 라이브 밴드연주를 봤으면 하거든요..입장제한이 있나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빠이에서 6일동안 한국팀과 18번 마주쳤어요. 스치듯이 한문장씩 듣는데 반갑더라구요. 현재 빠이에 계신 분들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