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태국 일정 (푸켓 vs 파타야?)
11일정도 6월에 태국을 가는데요.. 방콕으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푸켓 (피피섬)이 제일 가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이 빠듯할거같기도 하네요. 컨퍼런스가 있어서 무조건 치앙마이도 들러야 하거든요.. 컨퍼런스 시간을 제외하면 약 11일의 자유시간이 생길거 같은데 어떻게 시간을 써야할까요?? 처음 예상은 방콕 5일 푸켓 4일 치앙마이 2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 자유여행이구요.. 치앙마이는 사실 그닥 땡기지가 않아서 2일정도만 생각하고 있구요.. 후에 컨퍼런스 끝나고 저녁에 시내는 돌아볼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2일이면 (코끼리 타는거는 해보고 싶어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위의 일정으로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혹은 푸켓을 생략하고 팟타야를 다녀오는게 낫을까요??
제일 가고 싶은곳은 (혹은 하고 싶은것은) 푸르른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싶거든요... 피피섬이 엄청 끌리기는 하는데 팟타야에도 산호섬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