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방콕-푸켓 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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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방콕-푸켓 일정이예요

푸켓켓 3 1068

일정 괜찮은가요?? 정말 머리 짜매면서 짠 일정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갑니다~ 22일날은 차량과 가이드 빌렸어요~ 수정할만한 부분, 추천일정 부탁드려요~ ^^

 

21일 전날 밤11시 방콕 도착.

 

22일  08:30        True Siam Hotel 출발

          08:30~10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이동 (1시간30)

          10~12  damnoen saduakFloating Market 구경 점심      

         12~1230 damnoen saduak chang puak camp

  1230~2  wat phrakaew 이동 (1시간 30)

  2~3 30   wat phrakaew,wat pho 관람

  330-4    바이욕스카이뷔페로 이동 (30)

  4-630    빠뚜남시장 구경 ,마분콩, 씨암디스커버리  

         630~7   Baiyoke SkyDinner Buffet                       

      7시~9시 아시아티크는 빡세서 못가겠죠? or  마사지 1시간 , 걸어서(5분) 트루시암호텔복귀

 



23일     07 : 30 true siam hotel ->카오산로드 발마사지(길막히면 패스~)

                9 45~11      아난사따마콤

               11~1130      아난사따마콤 -> 꽝씨푸드로 이동 (14분소요)

               1130~1230 쾅씨푸드 소이 랑낭점 점심

               1230~1       쾅씨푸드 -> 돈므앙공항 이동     (30분소요)

           3시15분 푸켓출발비행기-> 5시30분 푸켓공항도착. 공항에서 호텔까지(10분소요)

      7시10분 환타씨쇼 픽업 후, 관람 후, 호텔귀환. (환타지쑈 볼만한가요? 빼버릴까요..)

 

24일.   * 10 40~50분픽업차량 존 그레이 씨 카누



25일  푸켓 시티투어 9 00~ 8 00“11시간이용  

09:00 meeting

                 -> 푸켓타운 투어, 센트럴백화점 , 아이스크림톳?

-> 왓찰롱사원

              -> 푸켓동물원 (show 1245 또는 3 15) 뺄까요? 재밌으려나...

-> 까타뷰포인트

-> 프롬템

                 -> 빠통비치, 정실론 저녁? 마사지?

                 ->수린비치

                 -> 푸켓국제공항(국내선) 20:00공항 도착

21:55 방콕 출발 비행기

 








3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20 15:49  
12~2시가 제일 더울때 입니다.
아침에 담넌사두억에서 이미 더위를 맛보셨을텐데
한낱땡볕에 왕궁과 왓포를 보고 또다시 씨암과 마분콩과 빠뚜남을 구경하시겠다뇨?
젊은 사람도 나가 떨어질 일정 입니다.
전날 왕궁구경 했는데 씨암에서 또 새벽같이 일어나 카오산 까지 가서 발마사지 받고
아난다 사마콤을 구경하는건 너무나 무의미한 시간낭비 입니다.
왕궁 구경할때 한꺼번에 같이 하세요.
푸켓지역도 일정상 수린비치에 묵으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가급적 빠통에 묵으세요 밤에 할일도 있고 좋습니다.
근데 푸켓에 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푸켓은 주변섬을 가기위해 들르는 도시이기에
푸켓 자체의 볼거리는 크게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쁜 바다를 보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푸켓주변구경 하시려면
방콕에서 근교를 더 다니시는것을 100배 추천 해드립니다.
제 지인이 비행기값에 푸켓물가를 감수하면서 2일동안의 저런 일정 으로 온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죤그리샴 투어는 팡아 어드벤쳐성 투어이고샴 정말덥고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전혀 이쁜 바다를 볼수도 없습니다.
푸켓 쥬 만해도 가시면 엄청 허접해서 후회하실겁니다.
저라면 푸켓을 꼭 가하는 이유부터 곰곰히 생각해보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짧은일정 과감하게 빼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더 해야겠다면 경비도 줄일수 있는 파타야를 다녀오겠습니다.
숙소도 푸켓보다 저렴하고 먹거리고 풍부하고 교통비도 엄청 저렴합니다
파타야도 농눗빌리지,악어동장,타이거쥬,진리의성전,황금절벽등 볼것더 더 많고
모든면에서 푸켓보다 우수합니다.
환타지쇼는 방콕에서 씨암니라밋 보시면 더 좋구요.
예약을 이미 해서 푸켓에 가야 한다면
죤그리샴 투어보다는 카이섬 반일투어를 추천합니다
물놀이 싫어하셔도 바다와 열대어구경 원없이 하실테니 기억에 더 남으실겁니다.
어차피 고생하실거면 왕궁과 아단다사마콤 같이 도세요
셋째날 오전에 쇼핑가 구경하고 꽝 라차다에서 드시고 공항가세요
푸켓은 다시한번 고민해보세요
저라면 파타야 가서 2박하고 처음 방콕에서나 마지막날 오후도
방콕 올라와 여유롭게 더 구경하다 가겠습니다.
푸켓켓 2016.02.20 16:25  
조언 감사드려요.. 월요일은 아난사다마꼼 궁전이 쉬는날이라고해서,,

저렇게 넣었는데 ㅠㅠ 아난사마꼼궁전 일정을 아예 빼버릴까요??
씨암/마분콩/빠뚜남시장중에 구경한다는 의미예요

첫째날 코끼리 트래킹도 빼버릴까요??
클래식s 2016.02.20 17:19  
최근에 팡아타운에만 6일간 있으면서 씨카누 투어 가능한 선착장도 가보면서 물색깔을 봤는데 녹차색깔이 아주 진합니다.  혹시 원하시는게 맑은 바다물이라면 팡아쪽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팡아쪽 낮에는 찌는듯이 더운데 바닷물 색깔도 그모양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팡아는 탐풍창이 제가 가본 곳중에 제일인듯 합니다. 동굴안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남길수가 없었고 가이드가 중간까지 사진 못찍게 하는 바람에 말로밖에 설명을 못드립니다만 이번 여행기간중 최고로 감명받은 곳입니다.  푸켓에서 이거 하나 보려고 갔다오긴 매우 어렵지만요.

 푸켓에서 수족관이나 동물원은 가지마세요. 저는 그냥 수족관은 덥거나 비피할때 갑니다.

푸켓공항도착부터 환타지쇼 픽업까지 여유시간 1시간 40분이네요. 공항과 숙소가 10분 거리라고 해서 여유부릴만큼은 아닙니다. 보통 호텔과 공항간의 거리는 1/2로 속이는 경우가 많으며 연착한번 하시면 골치아파집니다.  숙소위치를 쑤린비치에 잡으신건가요? 어떤 특정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왜 거기 잡으시는지 좀 이해가. 숙소 수준과 가격만 보고 결정하시는  거라면 비추천입니다.  저녁에 아무것도 할게 없을 지역이라서요. 관광지하고도 멀고요.  사용해도 좋은별명님 답변과 저도 동감입니다. 모든 내용에서요.
 지금 짜신 계획내에서라면 파타야 추천입니다. 일정도 단기고 푸켓에서의 관광도 전망대 몇곳 외에는 그다지 감동받을 일정이 없다고 봅니다.  요새만 그런게 아닌데 푸켓타운 교통 그냥 가면 막힙니다.  어디를 어디와 도시간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 파타야가 아무래도 단기일정에는 더 낫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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