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잠은 죽어서 자도 더운나라에서 잠만큼 체력 보충에 좋은게 없습니다.
태국 여행은 땡볕에서 땀흘리며 걷는것 이라 생각하세요...
잠을 충분히 자야 다음날 일정도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일정이 정말 뒤죽박죽 같아요...버리는 시간도 많고요 중복되는것도 많구요
짜투짝 때문에 아리역 근처에 묵으시는건가요?
차라리 카오산에 묵으시지 매일 카오산 쪽으로 택시타고 이동하는것 정말 비효율 적이네요
짜투짝 가는날 9시 이전에 가봐짜 가게도 안열었고 막 영업준비하고 해서 아무것도 볼수 없습니다.
오전에 푹 자고 느긋하게 일어나 9시쯤 도착해서 후딱 보고 오세요
차이나 타운을 2번씩 갈만한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저라면
6일 오전에 느긋하게 짜투짝, 아속지역쇼핑,마사자,아시아티크
7일 오전 느긋하게or왕궁,암파와 저녁 카오산 구경
8일 오전 느긋하게or왕궁,랑쑤언,차이나타운,카오산한번더?
9일 오전에 파타야로 이동,호텔수영하며 휴식,시내구경,밤마실
10~11일은 예정대로
정도로 진해하겠습니다.
저도 짜뚜짝과 암파와를 다른 날에 넣고 싶었지만, 암파와는 금토일만 가능하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한 날에 넣었어요^^ 짜뚜짝을 짧게 보게 되는게 너무 아쉽지만 방콕에 머무는 일정중 주말시간이 첫날 딱 하루라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ㅠㅠ 짜뚜짝은 출발시간부터 여유롭게 계산한거고 9시쯤부터 쇼핑 시작할 예정입니다^^ 조언감사드려요~